[와일드 트레일런] 코리아 정글트레일런

2019. 6. 11. 15:16마라톤 달리기/마라톤

안녕하세요. 달빠입니다.


달빠는 1년에 3~ 5회 정도에 마라톤 대회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올해에는 첫 마라톤으로 아식스 마라톤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중 마라톤 및 비포장도로 런 ㅠㅠ 정말 너무너무 힘들 었습니다만 나름 그래도 처음 격는 일이다


보니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 이런 류의 마라톤을 즐기는 러너분들도 있더라구요.





https://outdoorsports.kr/kor/event/summary.php?evtidx=51




(주) 아웃도어 스포츠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트레일런이 바로 이런 런이었는데요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트레일런


트레일런(Trail Run),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이란 오솔길 시골길 산길 이라는 뜻을 가진 트레일(trail)과 뛰다 라는 뜻을 가진 러닝(running)을 합친 합성어로, 말그대로 포장되지 않은 자연의 길을 뛰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말한다. 트레일러닝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미국과 유럽에서는 완전한 스포츠로 자리잡아 여러 대회가 열리는 등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다시 말해, 대자연 속의 산이나 트레일(등산 길, 산길, 초원 등)지역을 달리는 것을 트레일 러닝, 트레일 런이라 한다. 그리고 트레일 코스에서 벌어지는 대회들을 우리는 트레일 레이스 혹은 트레일 러닝, 트레일 런 대회라 부르고 있다. 여러 가지 용어가 사용되는 이유는 트레일러님 대회가 대회 고유의 명칭으로 워낙 다양한 이름을 혼용하기에 특정한 방식으로 대회명을 규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트레일 러닝의 처음 시작은, 육상 선수들의 보충 훈련인 크로스 컨츄리 운동에서 시작되어, 일반 아마추어 러너들에게 퍼져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되었다. 대한민국이야 이제 막 트레일 런 붐이 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종 스포츠일뿐 아니라 국내에서 대회도 제법 많이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마라톤 대회는 엄청 나게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습니다.


각종 도시 마라톤, 국내 국제 마라톤 대회, 메이커 대회등 많은 인원이 한번에 모여서 다같이 뛰어서 완주하는 희열에 마라톤을 매우 중독적이고 즐거운 스포츠입니다.


매년 달빠도 일반적인 마라톤 대회에만 참여를 하였으나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트레일런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전 9시 시작하여 거리 20Km 상승고도 1370m 를 7시간안에 돌파해야하는 트레일런.




또 다른 도전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거나 같이 도전을 하실분들은 함께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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