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8화 리뷰+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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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느덧 벌써 8화를 리뷰하러 왔네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만큼,

마지막이 가까워지지만 ..

아쉬워도 ㅠ_ㅠ

끝이 궁굼합니다 ..!!!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8회 !!!!

같이 달려주실거죠 ~??!

 Start !!!!!!!!!!!!!!!!!!!!!!!!!!!!!!!!!!!!!!!!!!!!!!!

마키세는 더이상 학원강사를 할수 없게되었지만

유리가 도쿄대에 합격되길 기원하고,

준코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 본인의 노트를 전달해줍니다.

준코와 유리는 마키세가 수학과목 만큼은 담당해주길 바라고있네요.

이로써 마키세쪽도 해피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ㅎㅎ

마키세와 식사중인 준코,

오, 마사시와 재회하게 되네요 ㅎㅎ

하지만 마사시는 준코밖에....

ㅎㅎ

약속에 나가지못해서 미안했다고 이야기하는 준코입니다.

일전에 제대로 해두고싶다는 말을 했던 준코에게

그게 어떤뜻이었는지 묻는 마사시.

그래 마사시 ㅠㅠ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었어..

준코는 단지 

절대로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아달라는 그런 뜻이었습니다.

마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하나는 확실해서 좋구나

이때

야마시타군이 등장하네요 .

마키세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있는듯하군요.

마사시와 주먹다짐을 한 후 처음 만나는 둘,

미와는 여기서 더블데이트를 권합니다.

우리의 준코 ㅋㅋ 유리의 시험일을 앞두고 데이트같은건 할수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속터져하는 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우리의 야마시타군이 용감하게 이야기하죠.

난........ 이래서 야마시타군이 좋더라 ㅠㅠ♡

시험날은 너도 할수있는게 없으니 그날에 단둘이 데이트하쟈, 하고 남자답게 

무심한듯 이야기합니다. 

유리네집,

뭔가 심상치않은 아빠를 보고 걱정하는 유리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른이야기는 하지않았고

유리에게 응원과 칭찬의 말을 건냅니다.

흔치않은 행동에 유리는 당황했지만

기분이 좋은가봅니다.

기분좋아보이는 유리에게 준코가 묻습니다, 좋은일 있냐구.

별다른이야기는 하지않고 시험이야기로 넘어가는 유리,

그렇게 이야기해도 준코는 갈거지롱 :P

준코는 누군가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아앗

야마시타쿤 ㅠ0ㅠ

아마도 데이트를 하기로 한 그날인가봅니다.

치마바지인뒈 - ㅜ -

야마시타와 오토바이를 타며 준코는 잠시 고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야마시타군 .............................. 저렇게 웃어넘길때가 제일 멋있더라아아아아

이 장면은 꼭 두번보세요, 꼭 돌려보세요 

전 아직 열번밖에 돌려보지못했습니다..

lol

그렇게 그둘은 어디론가 가는데

야마시타가 준코와 하고싶었던것중 하나

아마 뮤지컬? 인가봅니다.

이미 꽉차서 티켓을 살수가 없답니다....ㅠㅠ

그냥 식사나 하러가쟈 ~

ㅠㅠ

야마시타군은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뒤져서 알아보고 온건데

데이트에 서툴러 잘 몰라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멋쩍어하는 야마시타.

야마시타는 반전의 반전매력이 참, 

멋있는 남자군요.

쎄보이지만 세심하고 강해보이지만 여리고

츤데레같은 매력까지.

준코도 아마 설렜겠죠, 이런 야마시타군과 데이트라니 ㅠㅠ

남자다운 야마시타군, 배려심까지 깊어요오오오오오

준코도 생각이 참 많아지나봅니다.

그 후 낚시데이트까지 ~!

낚시하고, 샌드위치를 먹는중에 준코는 문득 시계를 보게됩니다.

유리의 시험 시작시간인가봅니다.

야마시타군, 모를리 없죠...

그런 준코의 다리를 야마시타군 다리로 콱, 잡아뿌네요.

질투해도되 해도되에에에

질투하는 야마시타군은 그모습마저 사랑스러워 ㅜ_ㅜ

그렇게 데이트를 마치고 학원앞까지 바래다주는 야마시타군

조금은 내가 좋아졌나, 물어보는 야마시타에게 

준코는 '좋아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리 미소를 지으면 내심장은 나댄다우.......................

좋아하고싶다고 말하는 준코에게, 

'가능한빨리' 라고 이야기하는 야마시타 !

유리는 시험을 마치고 가채점을 하며 

성적이 좋지않음을 심각해합니다.

유리는 가족사에대한 이야기를 준코에게 털어놓습니다.

아빠는 엄마보다 일을 우선으로 해서 엄마를 내팽겨쳤었다고,

자신 혼자 병실에서 느꼈던 슬픔등을 이야기합니다.

헛, 유리가 학원앞 그 둘을 목격한모양입니다.

준코는 당황했고, 어떻게 그걸 아냐고 물어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에게 상처가 될말인걸 알지만 확실히 해두고 싶어서 

데이트했다고 말해버립니다.

그렇게 집으로 온 유리는 술에 취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도쿄대따위 가지말라고, 소용없다고....

유리 ㅠ_ㅠ

학교도 빠지고, 많이 힘든가봅니다.

카페에서 공부중이던 유리에게 다가온 마사시,

무슨일인지 자세히 얘기는 하지않지만

집에서도 (아버지)  학교에서도 (야마시타)

도저히 공부할수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성애...(준코왈 ㅋㅋ)의 마음으로 유리를 집으로 데려와

공부할 장소를 제공해준 마사시,

천사마사시입니다...lol

잠든 유리에게 말하기 시작하는 마사시,

ㅠㅠ마사시 안타까워요..

오히려 유리가 부럽다고,  준코가  자신은 남자로써 봐주지않는다고

이야기하네요,

그길로 마사시는 준코네집에 옵니다.

갑자기 나타난 마사시보고 놀란 준코 ㅋㅋ

어떻게 들어왔어? 놀라니까

'문으로, 부모님께 인사하고 올라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마시타 증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시는 유리에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집으로 와서 공부하다가 유리네집으로 데려다주고 오는길이라고,

유리가 왜 그러는지 알수없습니다.....

학원도 쉬고

전화도 받지않는 유리, 

유리는 아버지와 통화중에, 

무언가 큰일이 난듯 보입니다.

ㅠㅠ  유리는 모든것을 던지고 엎고, 화를냅니다.

초인종은 계속울리고, 

유리 아버지를 찾는 기자들이 집앞 가득입니다.

유리 아버지가  뇌물의혹에 휩쌓였다는 뉴스가 보도되고있습니다.

유리가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온 준코는

기자들을 보고 놀랩니다.

준코, 기자들보고 그만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되려 기자들에 둘러쌓여 난처해집니다.

큰일이다....

꺄 ㅠㅠ 야마시타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하고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 멋있는 남자..

정중히 물러나달라고 부탁하는 야마시타군.

저멀리 집안에서 초췌한 모습의 유리가 나옵니다.

유리가 두 선생님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버지가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오해였고 나는 잘못하지않았다.

윗 의원이 입다물고 있으라더라. 하고

유리는 속이 탑니다.

그렇게 , 그따위로 일할거면서 엄마를 혼자 죽게 내버려뒀냐고.....

유리가 걱정되는 두 선생님은 유리의 방으로 옵니다.

유리는 모든것이 사라진 얼굴로 말합니다.

눈물 뚝 뚝 흘리며

'나 더는 무리에요'

하는 말에 내마음이 ㅠㅠ 다찢어집니다아아아

준코도 마찬가지네요.. 눈물이 뚝뚝,

마음이 찢어져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준코..

그모습을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야마시타.

야마시타도 속이 속대로 찢어지고 답답해하며

뭔가 큰 결심을 한듯이 보입니다.

장면이 바뀌고 야마시타군은 어딘가에 찾아옵니다.

전 부인이 있는곳으로 온것같은데,

누구를 보는거죠,..?

!!!!!!!!!!!!!!!!!!!!!! 뉴스에 나오던 그 의원인데 ?!

야마시타의 전 장인어른이,

그 일을 만든 장본인이었네요.

혐의를 뒤집어쓰게 되는 유리 의원의 아들이

제 제자라며, 

오해를 풀어주시고 사실대로 공표해주세요,

하고 부탁하는 야마시타군.

그뒤로 전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전에, 프로포즈할때..

' 날 좋아하냐' 는 전 부인의 물음에

야마시타는 ' 좋아하고 싶다' 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준코의 대답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야마시타군은 그후로 우유카를 진짜 좋아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두사람.

앞으로 어떻게될까요 ?

다음날 마사시는 후배와 식사중입니다.

마사시 얼굴 그렇게쓰는거 아니야 !!!!!!!!!!!!!!!!!!!!!!!!!!!!!!!!!!!!!!!!!!!! lol

뉴스에 유리아버지가 나오네요,

아직 해결이 안되었나봅니다.

갑 자 기 배가아프다며 자리를 일어서는 마사시,

2222222

어디갔나했더니

유리를 데리고 어딘가에 왔네요,

유리에게 진심을 묻습니다.

아버지때문이아니라 진심으로 공부하고싶어진거 아니냐고,

본인때문에 상처받을 준코가 걱정이된다고 이야기하는 유리,

아아 마사시, 진정한 어른이네요.

준코가 속상해하는걸 보고싶지않기때문에

유리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려고 했군요.

그시각 야마시타군,

무언가 장인어른과 거래를 한듯 보입니다.

뭐죠 이 불길한 예감은..............

다음날, 학교로 복귀한 유리를 격하게 환영하는 친구들,

하지만 이젠 야마시타군이 보이지않네요.

그시각 뉴스특보가 보도되고있습니다.

요시카와 의원이 잘못을 인정했고,

유리의원은 잘못한것이 없다.

자신은 관방부장관을 사임할것이다. 라고 공표합니다.

준코는 그길로 유리에게 전화를 하고

유리 아버지는 잘 해결이되었지만

야마시타 선생님이 요시카와라는 의원을 설득했다고 전달합니다.

!!!!!!!!!!!!!!!!!!!!!!!!!!!!!!!!!!!!

안되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길로 야마시타를 만나러 가는 준코,

ㅠ_ㅠ 야마시타군.......................

이렇게 떠나가나요....

내마음의 원픽인데에에에

장인어른이 사임하고 그 후계자로 본인이 뒤를 잇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생을 그만두고 정치에 뛰어드는 조건으로

사실을 공표해주기로 했다면서..

그렇게 유우카와 재결합하는것이 조건이었다고..

 준코의 행복인 유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달려든 야마시타군.

애초에 선생님이 된것도 하루미의 영향이었고,

이렇게 그만두게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말하는 야마시타.

좋아하고 싶다, 라고 말했던거

그것의 의미를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알기에

그 계기가

야마시타군이  마음을 접게되는 이유가 되지않았을까요.

진심으로 준코의 행복을 비는 야마시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

등교길에 유리는 야마시타군을 만납니다.

꼭, 

준코를 웃게 만들어달라고 당부합니다.

진정 멋있는 남자입니다 야마시타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시 의문에 1패, 

자주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똥차녀석따위'가 되버린 마사시 ㅋㅋ

엔딩음악나오고 마지막장면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으악 마사시도 이대로 가버리게 되는가 ?!

러시아 출장을 길게 가게 되는 마사시,

어읏 ㅠㅠ

다음회에선 어떻게 나올른지 궁굼하네요.

다음화 리뷰에서 빨리 만나요 > _<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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