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9화 리뷰+줄거리

2019. 6. 21. 09:3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처음사랑을한날에 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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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9회 리뷰+줄거리를 가지고왔습니다 :)


이제 마지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_ㅠ


너무 짧아요 !


그들의 모습을 더오래 보고싶었는데 ...




8화에서는 야마시타군이 


유리를 아끼는 준코의 마음의 상처를 볼수없어



 선생을 그만두고 전부인과 다시 재결합하여


정치계로 뛰어는 모습이  마지막이었고,




마사시는 러시아출장 3년을 앞두게 되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9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








Start !!!!!!!!!!!!!!!!!!!!!!!!!!!!!!!!!!!!!!!!!!!!!!!!!!!!












마사시는


프로젝트 리더로써 러시아 출장을 가달라고 부탁받습니다.


아마, 확정인가 봅니다.







그시각, 학교에서는


야마시타를 찾아온 유리아버지가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합니다.





유리와 미카는 얼마남지 않은 시험에 특훈을 받기위해


준코네 집으로 오게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공중인 이사람들,





준코의 어머니가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 주시기까지하며


공부에 더욱 매진하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잠깐 들른 마사시가 열공현장(?)을 보고는 인사만 하고 그냥 가려고 합니다.





ㅋㅋㅋ유리 그와중에 놀랍니다. 


마사시가 준코네에 이렇게 그냥 막 올수있다니이이이 ㅋ



늦은시간이니 학생들은 집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유리 아버지는


유리가 참 좋은 선생님들 밑에서 교육받고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같은시각,


마사시는 준코와 발코니에서 맥주한잔 하고있군요.



준코가 


마사시, 어떻게했는데 유리유리가 이렇게나 더 열심히 하고있는거냐고 묻자


딱히.......... 라고 합니다.



준코는 마키세와는 어떻냐며 이야기합니다.


마사시는 그런 똑부러지는 여자와 어울린다고..







으어엇 마사시이 


드디어 강려크하게 표현하나요 ?!








준코표정이 이상해지고


더불어 마사시표정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망치는 언제갖고온거야 ㅋㅋㅋㅋㅋㅋ





마사시몸에 악령이 들어있다생각하는 준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건 이것이 장난이아니고 진짜로 그렇게생각한다는것)





아니..






더이상 말않고 포옹한번 꼬옥 해주고 가는 마사시.





지금의 저 마사시는 진짜 마사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준코 ㅋㅋㅋ





다음날 학원에서는 시험합격을 기원하기로 합니다.





시간이 쭉쭉 흘러 시험까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친척 결혼식에 만난 두사람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가족행사때 빠지지않는 이야기는 같군요..ㅋㅋ


직장,결혼 등등 


두사람이 결혼하는건 어떻냐며 친척들이 이야기합니다.


둘은 난감해하며 방으로 피신하는데요





러시아 출장이야기를 합니다.


함께 가달라고.





예전에는 준코옆에 남자가 없어서


 출장다녀오더라도 항상 이렇게 같은자리에 준코가있었는데


이번엔 누군가의 사람이 될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사시는 진심을 고백합니다.





바로 대답하려는 준코를 막고,


나중에 대답해달라고 합니다.











저 둘은 ㅋㅋㅋㅋ서로 모르지만 같은사람을 두고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마사시의 고백에 혼란스러워합니다.





마키세는 ,


왜하필 자신이 나타난 이시점에 그렇게 고백을 한거냐고 좌절해하죠.




유리유리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것같았던 준코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유리는 지금 정서적으로 가장 중요한시기이니


당근을 주듯이, 적당히 옆에 잘 있어주라고...








학원,


유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 모두 집에서 공부만 할테니


제발 새해 첫 참배는 같이 가달라고 준코에게 부탁합니다.











하나님은 유리를 분명 한번에 찾으실거라고 ,


예쁜 핑크머리니까. 


라고 준코는 유리에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그러다 문득 마사시가 고백했던 장면이 떠올라 발을 헛디딥니다.










유리의 저 예쁜 눈을 보고서는 준코는 생각합니다.


마키세의 말처럼 나는 할수 없다 ...


그런 당근같은 거짓말, 속임수를 저 예쁜 아이에게 할수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학교에서 유리는 야마시타와 이야기합니다.






야마시타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위험한 야마시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본인이 위험한줄 알고있엌ㅋㅋ




그렇쥬 ㅋㅋㅋ


유리는 그런 야마시타를 보며 


좋은 센세는 못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니다.




아 아아아 또 나왔습니다 야마시타군의 호탕한 웃음소리 ㅋㅋㅋㅋ


'하하하하 이직이 결정되서 다행이야' 라고 웃어넘기는 야마시타군 


귀여워 !!!!!







유리는 현재 참고있다고 고백합니다.


수도없이 참고 참고 또 참고있겠죠 ㅠㅠ


그리고는 야마시타군에게 일전에 일에대해 묻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어어어어 야마시타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의 컨셉은 귀요미인가?!













학원에서 미카와 유리는



준코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미리 인사를 합니다.





그후 미카와 유리는 식사를 하러가는데


식당 사장님이 ㅠㅠ






준코가 마사시에게 프로포즈 받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결혼 확정도 아닌데 확정인것처럼 이야기를 ............ ㅠㅠ 미워미워




그후 마사시는 준코를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프로포즈 받은 후라 그런지 준코는 마사시가 남자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그런생각을 해본적없다고,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합니다.






마사시 ㅠ_ㅠ 그것만으로도 기쁘니 ....




마사시와의 약속중 핸드폰 베터리가 나갔던 준코는


집에오자마자 충전을 하고 핸드폰을 켜봅니다.


유리로부터 부재중통화 3통..




기다린다는 메세지를 보낸후 한참이 지난 지금시간 ㅠㅠ


부랴부랴 준코는 학원으로 갑니다.







ㅠㅠ 바보같은 유리유리


추운데서 오래기다리느라 상태가 나빠진 유리짱




집으로 바래다주고, 침대에 눕혀줍니다.


유리짱은 오로지 한가지,


마사시와 결혼한다는게 진짜인지를 묻습니다.


거절하지않았냐고 .



준코는 당황했고


그순간 아버지가 들어오는바람에 더이상 이야기는 하지못했습니다..








드디어 ! 시험당일이 되었습니다.




걱정에 입을 삐쭉 하는 준코를 보며 


유리는 걱정하지말라고 합니다.






컨디션난조로 굉장히 힘들어보이는 유리 ㅠㅠ 힘냇




준코와 함께기다리는 야마시타.





시험을 마치고 기운없어하는 유리에게 


열심히했으면 그걸로 되었다고 위로해주는 야마시타군.









그날 학원에서는 


유리친구들이 조용히 준코를 부릅니다.






학원끝나는시간,


유리는 준코를 찾아 강의실로 들어오지만


아무도 없는것을 보고 실망하여 집으로 갑니다.





?!




쨔쟌










이제껏 보지못한 유리짱 밝은미소 ...


아름다워요 아름다워 ~~~






유리를 보러 유리방으로 올라온 준코,




유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날이었습니다.


열여덟이 되는 날....


고백할수있는날..




아무것도 모르는  준코는 유리에게 길흉이 중요하다며


콩을 던지라고 합니다.






유리가 콩을 잘도 던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쨩


또다시 한번 마음을 고백합니다.




준..코....ㅠ_ㅠ 가면뒤에 숨지마 !!!!!!







준코를 안아주는 유리유리



그런 유리를 꼭 안아주는 준코




유리도 적잖이 놀랬나봅니다.








그래 준코 , 제발 숨지말고 당당해져 !!!





..


.








다음날, 시험결과가 나왔습니다.




미카 합격 !


그럼 유리는 ?








아아 밝은미소


유리유리 저 예쁜 눈 ㅠ_ㅠ ♡




함께 기뻐하며 감격하는 준코,




유리유리를 안아줄 마음으로 달려가는데~





lol


저런




그래도 좋습니다 좋아요 ~!







마사시도 회사에서 연락받고 맘껏 소리지릅니다.


역시 마사시는 천사야.


진심으로 축하해주네요 .






본격 2차 첫시험 전날밤입니다.



준코는, 눈이오고 비바람이 불어도 


나는 꼭 너를 응원하러 시험장에 갈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음날 ,


시험장에 아무리 기다려봐도 준코는 오지않네요.




그시각 마사시는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유리유리도 누군가와 통화를하는데,



미와였네요.


미와가 유리에게 이야기합니다.


'놀라지말고 들어'



생명에는 지장은 없다지만 수술해야하고,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시험을 볼지 준코를 보러올지는 너가 결정하라고.




그순간 유리는 그동안 지내온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쳐갑니다.







준코와 함께한 그동안의 시간들.


열심히 했던 그 모든것들..


유리의 합격만을 간절히 생각했던 준코,






준코는 수술실로 들어가고,


그시각 유리는



간절히 기도하며 시험을 치루게됩니다.





이를 끝으로 9회는 마무리가 됩니다 ㅠㅠ



아아아 유리의 예쁜 미소들이 많이 나왔는데,


끝에가서는 유리의 슬픈 얼굴로 꽉찼네요..




준코..


준코는 잘 회복이 될까요 ?


유리는 시험에 어떻게 될까요 ..






다음화, 드디어 마지막회네요.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결말 !! 마지막회 !!



꼭 함께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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