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7화 리뷰+줄거리

2019. 6. 19. 09:3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처음사랑을한날에 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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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7화 리뷰+줄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



지난 6회에서 도쿄대 전문입시학원이 끝으로 나오면서


마무리되었었는데요,


이번회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함께 달려볼까요 ???!!








Start !!!!!!!!!!!!!!!!










예상했던 반응입니다.


준코가 유리를 도교대전문입시학원으로 보낸다는 사실을 알고


화부터 내는 유리



하지만 준코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줍니다 .


나는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너를 현역합격 시킬것이다 !


굳은 의지를 내보입니다.



당장에라도 눈물터질거같애 유리쨩 ㅠㅠㅠ




유리와 친구들을 데리고 도쿄대전문입시학원으로 가고있는 준코앞에


유리를 담당하기로한 모모타 선생님이 나타납니다.


모모타 선생님은 도쿄대 전문 입시학원에서도 톱 강사입니다.


다량의 도쿄대 합격률을 가지고 있는 강사입니다.







친구들은 그런 모모타 선생님이


굉장히 유능해보이고, 어리고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준코도 그렇게 생각하나봅니다 ㅎㅎㅎㅎ



학원의 거창한 시설들에 대하여 소개해주고 있는 모모타에게


유리는 시큰둥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렇담 수업을 먼저 들어보라고 권하는 모모타 선생님이


유리와 함께 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준코는 뭔가 허전합니다.








멀리 가던 모모타 센세, 뒤돌아보는 저 표정이 


너무 섬뜩해요 ㅠ_ㅠ


뭔가 이야기가 있을것같습니다 . 


궁굼하지만 중간쯤 설명이 나오니 쪼금만 참아주세요 ^^





 그렇게 아기 유리를 보내고


어미 준코는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럴거면서 큰소리는 !! ㅋㅋ


준코는 풀이 죽어있습니다.... 


ㅠㅠㅋ




학원에서 수업듣던 유리에게 다가온 


학생1.....




모모타 센세가 좋아서 온거냐고 묻지만 유리는 당연히


NO





준코와 통화하는 유리


여기 이상하다고 일러바칩니다 ㅋㅋㅋ










모모타는 대놓고 유리짱에게 다가갑니다.






봤어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 반응속도 보소....


철벽남이라하면 이정돈 되야합니더 ㅋㅋㅋㅋㅋㅋㅋ






그후 준코는 미와를 만나 그간 있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미와 정답 ~! 


이번에도 준코만 빼고 모두 알았죠 ...ㅎㅎㅎㅎ



가게로 들어온 마사시에게 준코는


일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 오해중인 마사시는 또 오해를...ㅋㅋ






제대로 해두고 싶다는 준코의 말에 헤벌레 해집니다 ...


마사시 그런거아니야 ㅠㅠ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는 새로운 학원에서도 열심입니다.




뭔가 알고 질문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사시가 권해준 특이한 공부법,


혹시 그녀도 알고있었던 걸까요.




이런, 동창이었네요 !!








모모타 학창시절속엔 마사시와 준코도 있었습니다.


모모타는 마사시를 좋아해 고백했지만


준코밖에 모르던 마사시는 모모타를 거절합니다.




이쯤되니 모모타의 속셈을 알겠더라구요,


하아 ㅠㅠ 이들 앞에 기다리고있는 시련이 어떨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유리의 학교,


갑자기 미카가 등장합니다.


유리와 점심을 먹기위하여...


참 너도 한 의지 하는구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피곤해보이는 유리를 보고 야마시타는 좀 쉬라고 말합니다.




유리는 괜찮다고 합니다.


야마시타는 유리가 학원 두개다니는것에 대하여 묻자


유리는, 준코가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야마시타군은,  '준코는 정말로 유리를 생각하고있구나,' 하며 


많은 생각을 하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야마시타군과 술한잔 기울이며 그간 안부를 이야기하는 준코.




유리군이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는 준코에게 


야마시타는 


'준코는 지금 행복해보이네'




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아아 저도 야마시타군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ㅠ_ㅠ







모모타센세가 준코네 학원에 방문했습니다.




유리에게 정확한 교육을 하기위해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고 하는 모모타에게


역시 모모타 센세라고 인정하는 준코,




어익후.. 대놓고 날세우는 모모타 ㅋㅋㅋㅋㅋㅋㅋ


준코는 다행히 못들었네요 ..





그런 준코에게 미카가 묻습니다,


질투 안하느냐고..




왜 질투를 하느냐, 최고의 선생님에게 배울수있어 감사하지


라고 말하는 준코는


말과, 표정이 반대였습니다 .......


본인의 감정을 부정하는 준코 ㅠ_ㅠ 







여기서 


준코의 학창시절이 나옵니다.






아아, 준코의 책이 찢겨있습니다.




마키세의 짓이었네요.


마사시에게 거절당한 분을 준코에게 푸나봅니다.



마사시는 준코가 힘든것을 알고 마사시곁으로 갑니다.



준코는 항상 티는 내지않지만 몰래 속상해할것이라고 생각했던 마사시..



하지만 학생의 준코는 더 강했습니다.


너희가 날 미워해도 난 아무렇지가 않다.


맘에 들지않으면 따돌리든 때리든 맘대로 해라,


대신 공부도구들은 건들지말아라,


하는 준코 .


와.......대단합니다 ㄷㄷㄷㄷ


그런이야기를 하면서,


자칭 7초남 이라는 별명을 가진 본인이 ( 누구든 7초만 바라보면 꼬실수있다, 는 자신감ㅋㅋ )



준코를 꼬시기위해  


7초동안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1초, 2초 세면서..






하지만 준코가 넘어오기는 커녕


마사시가 준코에게 빠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버립니다...




그시각


야마시타를 찾아온 의문의 여인





아아 전부인이었군요.




다시시작하고자 하는 전부인에게 그럴수없다고 하니,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고 묻는 유우카...






옅은 미소로 끄덕이는 야마시타군


(나카무라 토모야군,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 키햐ㅠㅠ )




준코가 생각났는지 


전화를 건 야마시타.


잠깐 만날수없느냐고 하지만 준코는 안될거같다고합니다.







오잉, 


집앞에서 전화했나


싶었는데







오모낫







적당히 자란 나무가 발판이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냥, 


건전지 사러 나왔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하고싶어졌다고 말하는 야마시타


마치 ' 오다 주웠어 너가져 ' 하는 그런 츤데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학창시절에 자주 이렇게 잠복으로 기다렸다고 고백합니다.


보고싶었고 이야기하고싶었고,


참..... 마음이 짠합니다.


준코는 미안하다고 하며,


하지만 그당시 '위험한 야마시타'군이 그렇게 잠복하고 기다리고있었다면


양아치가 시비거는걸로 오해했을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아 이장면은 최소 열번은 돌려본것같습니다.


야마시타군 머리에는 나뭇잎붙여놓고 


하 !! 하면서 호탕하게 웃는 그의모습은 ㅠㅠ


꿈에라도 나올것만 같네요..


(야마시타군에게 푹빠져버렸습니다..ㅋㅋㅋㅋ)


목소리마저 너무 좋아요 +_ +






새로운 학원 앞에서 유리와 만난 모모타 센세.




개인적으로 연락을하고 만난모양입니다.


유리에게 영어 책을 하나 넘겨줍니다.



모모타는 유리에게  본격 수작(!) 을 걸기로 한모양입니다.



어머낫 하고 넘어지며,

 

유리를 잡습니다.




저멀리 학생1이 보이는군요,


하필 이런장면을 보게되다니 ㅠㅠ







우연히도 


유리와 친구들 자주가던 식당 사장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유리와 모모타를 발견하게됩니다.





어디선가 본것만 같은 저 여자를 보고 의아해하지만


이내 돌아갑니다.




학원으로 들어온 유리는 자신의 책이 이상하다는 듯이 들고 봅니다.






이런 개 xx ..... !!!!


마침 그때 그짓을 한 범인과 눈이마주쳐 다가갑니다.




공부 도구를 건들이는건 절대 용서못한다고 말하는 유리,


준코가 생각나는군요..






때마침 모모타센세가 와서 


식사를 같이하자고 합니다.




유리유리 철벽남






본격 수작 2탄이네요.







오모오모 누구손을 잡는거야 !!!!!!!!!!!!!!!!!!!!!!!!!!!!!!!!!!!!!





전국의 철벽남들은 보십시오,


이것이 진짜 철철 철 강철벽입니다 !!! 







> _ < 유리유리유리







학창시절과 같이 준코에게 또다시 져버린 모모타,


충격에 휩쌓여 학생이 부르는소리에


예민하게 성질내는 모모타 ....


저 학생1은 처음보는 선생님의 모습에 당황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른지, 정말 궁굼하더군요 ....!








마침 할로윈행사 준비로 식당 사장님이


마사시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러다 문득 학창시절,


마사시를 좋다고 하며 따라다니던 그여자애가 기억이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마사시는 기억합니다, 


마키세가 준코를 괴롭혔기때문일까요.



당장 준코네로 달려옵니다.




혹시나 무슨일 있지않을까,


있고도 말을 안하고있진 않을까


마사시는 준코가 걱정되어 이야기합니다.




그러고는 마키세의 결혼식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게 어떻게된일인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는 준코,







인터넷에 퍼진 모모타선생님의 실제모습입니다.


마키세가 사칭을 하고 있었던거였네요.




그 길로 준코는 유리의 학원으로 달려갑니다.






예상하고있던걸까요, 


마키세는 준코를 맞이합니다.







마키세는 유리를 도쿄대에 합격시킬테니 자신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준코는 이야기합니다.


선생님이란 나중엔 필요없어지는 존재다,


마지막엔 손을 놓아주고 배웅하는것이 선생님의 일이다. 라고






핵 사 이 다 .


나이스 준코 !!











하지만, 


유리를 위하여 수학은 지금처럼 부탁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마키세는


그런 준코에게 학생때나, 지금이나 


너는 참 멋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거슨   유리유리 !








잘 해결이 되고,


돌아가는길에 유리가 이야기합니다.




'내가 하루미와 동갑이었어도,


분명찾아냈을거'  라고.





아름답습니다..














준코를 껴안아주는 유리,






준코에대한 마음을 다시한번 이야기하는 유리,


감동감동 ㅠㅠ





그런 유리가 싫지만은 않은것같습니다.






이렇게 헤어지며 유리의 뒷모습을 보는 준코는


확신이 듭니다.







맞습니다 !!


드디어 감정에 솔직해지나요 ~!!!!!


'너를 내어주는게 도저히 싫다고 생각했다' !!!!!!!!!!!!!!!!!!!!!!!!!!!!!!!!!!!!!!








아, 다음회를 어찌 기다리죠,




봐버려야겠습니다.


근질근질하네요 ㅋㅋㅋㅋㅋ


얼른 보고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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