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6화 리뷰+줄거리

2019. 6. 18. 09:3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처음사랑을한날에 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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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6화 리뷰+줄거리를 가지고왔습니다 XD


갈수록 더 재밌어져서


하루에 몇편씩 보며 포스팅하고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회, 


빨리 시작해볼까요 ?! 


















Start !!!!!!!!!!!!!!!!!!!!!!!!













준코에게 전날 야마시타와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는


미와는 야마시타를 만난적이없지만 


맘에들어합니다. 


lol





하지만 준코는 '문제는 그것이 아니' 라고....









그렇죠, 준코빼고 다 알고있던 사실이죠 ^^



하지만 준코는 유리가 본인을 좋아한다는것은,


공부를 너무많이하느라 이상해진거일수도 있고,


주변에 여자가 너무없었고, 경험도 없었고


마치 남고에 보건실 여선생님이 인기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합니다.






ㅋㅋㅋ그렇죠 준코는 둔하니까요



그러고는, 


유리유리가 자신이 야마시타와 밤을 보낸사실을 알고


본인을 미워할까 두려워합니다.



미와는 그런 준코를보고, 


준코 ! 너 유리헤 좋아했던거야 ?! 라며 놀라 묻습니다.


그런거아니라고, 정색하는 준코.


그럼 문제될거없네 ~ 하며 지금 제일 중요한게 뭐냐고 미와가 묻습니다.




역시, 유리의 도쿄대합격만이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죠.






그날, 


학교에 유리가 결석을 했네요..


야마시타를 보는게 껄끄러웠을겁니다.




야마시타는 수업중 글귀에


순항 (준코) 라는 글자를 보고는


준코를 떠올리게됩니다.



아아아 야마시타도 중증에 걸리게 되었군요 .







그시각 유리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커피한잔 시키려는데 


마사시가 마침 등장하는군요.





무슨일인가 있었던것 같은데


마사시는 일때문에 급히 가봐야하여


연락처를 남깁니다.




유리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준코와 관련된 무슨일인가가 있었다고 확신하는 마사시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느냐고, 묻고



말이 길어질것 같으니 후배가 마사시를 끌고 나갑니다.



무슨일, 무슨일 !! 무슨일인데 ~~~!!! 하며 끌려나가는 마사시가 


너무 귀엽습니다 >0 <







학원.


유리가 학원은 빠지지 않았군요.



그치만 눈빛이 ......




무서버라 ㅋㅋㅋ



준코는 프로답지못한 모습을 사과합니다.





됐다 그마해라 하는 유리,



그래도 


나라도 괜찮겠냐는 준코의 물음에 유리유리는




하루미라 괜찮다고..


하루미랑 함께할거라고. 


아아아아 유리헤 ㅠ_ㅠ




다시 허리가 아픈 준코 ㅠㅠ


여전히 다정한 유리유리







손은 어디에 -0-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코야...


그 두근거림은 진실이야 ㅠㅠ 진실을 마주해랏








미와는 마사시와 통화하면서


준코에게 어필할수있는 방법에 대하여 논하고있습니다.


준코빼고 다른여자들에겐 인기만점인 마사시에게


그모습을 준코에게 보여서 질투를 느끼게 해볼까? 합니다 .


그러기엔 동창회가 딱이죠 !


미와는 동창회를 열라고 제안합니다.


(미와는 고등학교 동창은 아닙니다 , 하지만 야마시타도 궁굼했고, 남자한명 건지고(?)싶어 참석하겠다고 말합니다 )









준코는 야마시타의 전화를 받지않고있네요,


메세지도 전화도 모조리 다 피하고있습니다.


ㅠㅠ야마시타군..





다시 학원,


유리와 준코 여전히 힘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한결과


유리는 눈에띄게 성적이 좋아졌네요.




유리유리는 온통 


도쿄대에 합격하는일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여전히 매일아침 준코의 집앞에 들려 각오를 다집니다.





갈수록 성적이 좋아지는 유리유리에 같이 뿌듯해하는 준코,




미와와 식사를 함께합니다.



동창회이야기가 나왔네요,


준코는 참석하고싶지않다고 이야기합니다.


대학도, 직장도, 결혼도 전부 X 


고로 나는 동창회 갈수없다 !


합니다..





미와는 준코에게


너는 지금 너자신도 꽤 괜찮다고 생각하던 참 아니였냐고 말합니다.







유리입장에 있어서 


준코가 동창회에가 남자친구를 만들어오면 오히려 잘됬다고 생각할거라고


준코를 설득하고 ,


준코는.. 긍정하며 마지못해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동창회날, 


오늘도 열공중인 유리준코






시간이 흘러 동창회 시간이 다가오고


마사시는 준코에게 전화하지만 연결이 되지않습니다.






아아 마사시는,


이리도 인기가 많은 남자인데 !!




그러다 전화를 받게됩니다.


준코네요


못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아쉽고 속상한마음을 감추고 괜찮다고 알겠다고 하는 마사시ㅠㅠ


천사 마사시...!!!







다시 열공에 매진하는 두사람입니다.








동창회에 야마시타군이 등장합니다 >_ <


아아 난 야마시타가 좋더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미와도 그 말로만 듣던 야마시타를


직접 보게됩니다 !






이들은 동창회 끝나고 따로 2차로 술한잔 마시러 가기로 약속합니다.



미와는 따로 가기로했는지 혼자 길을 가던중


비가쏟아져 잠시 비를 피하고있네요,


예보에서는 비가 온다고 하지않았었는데,,, 하며 옆사람에게 말을 거는데








신발을 보니 에메랄드 민트색의 운동화, 


미와는 낮에 들었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납니다.



에에?


그렇습니다 .


미와의 오늘의 럭키행운 아이템은 


에메랄드 그린의 스니커즈 !!!!


운명적인 만남이네요 








????????????????????????????


님이 거기서 왜나오심?




마사시의 후배, 맞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흘러가게된거죠 ?ㅋㅋ


그래도 환영입니다. 


연애코치하는거 보고


은근 둘이 잘어울릴거란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는데..


둘은 운명인가봅니다!!!








이러하여... 둘만남게된


야마시타와 마사시


어----------------색




마사시가 운을 뗍니다.


유리 담임이라니,


준코는 학원센세니까


유리일로 둘이 연락할 일이 있겠다고 말합니다.





음 은근한 펀치랄까요,



이제 야마시타 차례네요.



어떻게 옆에있으면서 손도한번 못대보았는가,


나는 시도는 해보았는데에~~


하며 강펀치를 날리는 야마시타군.






우리의 마사시 



맞을짓했네요 ㅠㅠ


왜 약올려어어어 


하지만 나는 야마시타편 ㅠ_ㅠ !!!!!








야마시타군,


맞아도 멋있어 언제나 멋있어 (사심가득)



마사시는 너무 화도 나고 좌절감느껴


혼술하러갑니다..









다시 준코,


준코는 갈수록 수학과목에 있어서 한계를 느껴


도쿄대를 전문으로 하는 입시학원을 알아봅니다.


유리를 위하여..



ㅠㅠ유리가 노발대발할텐데 ......






다음날 학교,


얼굴에 상처를 보고 학생들은 온갖 루머를 상상합니다.


부인한테 맞았다더라,


부인이 도망갔다더라 등등등...




우리 야마시타군


유리를 부릅니다.





장난하는거 아니라고, 진심이라고.... 아아 야마시타 ㅠㅠ 


왜이렇게 안쓰러운지.






키햐 젊은이의 패기





그럼그럼


유리유리꺼해 다 너꺼해







아,


야마시타군 저런눈빛하기 있기 없기?


저런 미소 하기있기없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시각


준코 학원에 예상치못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할말이있어 찾아왔답니다.



야마시타는 얼굴에,


마사시는 손에 상처가 났군요..



직구 날리는 마사시






사실을 알고있는 마사시에 준코는 난처해합니다.



내가 봐도 오해할만한 멘트였어,






해명을 하는 준코,


마치 마사시를 좋아한다는 그런뉘앙스로......................(물론 준코는 의도한것이 아닙니다ㅠㅠ)


천사마사시는 진짜그렇게 생각한다구 ㅠㅠㅠㅠㅠ





준코는 친척인 마사시에게 다 이야기한 야마시타군이 원망스럽습니다.......







준코의 걱정은 단한가지죠,


엄마아빠가 알면안뒈에에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쌍한영혼이여




안좋았어...





학원 강사실에 유리가 들어옵니다.





유리는 꼭 도쿄대에 합격하여


하루미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준코는 나도 너를 꼭


현역 합격을 시킬거라고 합니다.



유리는


그렇다면 제발 시시한것좀 그만해, 라며 


그동안 준코가 티나게 했던 행동들에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유리는


준코가 연상인것도, 선생님인것도 다 알고있고 


그런거 다 필요없이 평범하게


하루미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준코는 단지 학생과 선생님으로


만나서 좋았다고 ,


현실에 부딪히는 이야기를 합니다.


유리로썬 수긍할수밖에없는 이야기였죠.






그렇게 집에 오는길에 준코는


집 담벼락아래


잠복하고있던 야마시타를 발견합니다.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그날이후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었으니까..



???



네, 얻어터질짓을 했죠 야마시타군 lol




야마시타의 웃음소리 귀에맴도네요.


너무 머시써 ㅠㅠㅠㅠㅠㅠㅠㅠ





야마시타는 고백합니다.


바로




역시 직설적입니다 


상남자 야마시타군 !!






당당하게 바로 이야기합니다.


좋아한다  고..



만나 달라고...






준코는 그런 야마시타를 완전히 거부하기 힘든모양입니다.





그시간 유리는 아버지와 대화를 합니다.


아버지는 유리가 도쿄대에 정말 갈생각이고 


열심히 할거면 내가 도쿄대에 특화된 가정교사를 붙여주겠노라


말합니다.











유리는 본인의 의지를,


목표를 이야기합니다. 정확한 눈으로.!!





다음날


준코는 유리의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도쿄대 입시전문학원에 유리를 입학시켜달라는


부탁을 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준코는 직접 학원에가서


원장선생님께 호소합니다.












유리가 알면 정말 화낼텐데 ㅠㅠ


다음회를 빨리 보고싶어요 ..


너무 집중해서 보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



하아아아 


이 세남자들 머릿속에서 나가줘어어어어어어어어




허허허ㅠㅠ










얼른 다음회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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