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4화 리뷰+줄거리

2019. 6. 17. 11:35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처음사랑을한날에 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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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4회 리뷰+줄거리를 가지고왔습니다 ~!!!!



드디어 마사시가 고백하고,


그장면을 유리유리가 목격하고 ㅠ_ㅠ


끝나버린 3회를 보고 


얼른 4회를 보고 포스팅을 해야겠다 !! 싶었답니다..!


어떻게됬을까요 그들은 ..?!?!



이제부터 시작할게요 


같이달려주세요 ~!!




Start !!!!!!!!!!!!!!!!!!!!!!







준코는 갑자기 진지해진 마사시가 


걱정이되었나봅니다.





과로로 피곤도 했고, 


회사일도 도와줬으니


고마운마음에 좋아한다는말을 한줄로만 아는 준코, (역시 둔팅이곰팅이..)





그러던중 밖에서 지켜보던 유리유리 


차에 탑니다.





어익후, 마사시 당황하는군요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유리, 


아 이때정말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마사시가 준코를 좋아하는것을 알게된 유리


앞으로 어떻게 될라나요 ?!



그후 미와를 만난 마사시는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말해도 준코는 모르는것인지 답답해합니다.




준코는 자신감을 잃어 그누구도 자신을 


사랑해줄리 없다고 진심으로 믿고있어서 그럴거라고,


준코를 진정으로 알고있는 미와가 설명해줍니다.




유리는 자꾸만 그때가 생각이나서


공부에 집중하기를 어려워하네요.




유리는 학원에서 준코에게  그후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아마 마사시는 인기가 좋아 행복할거야'


라고 하는 준코에게 유리는 물어봅니다.




정의할순 없지만


유리유리는 도쿄대에 합격할거고, 그렇게되면


결혼도 하기 좋아질거고,


그럼 행복해질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유리는, 다시한번 각오를 다집니다.


야쿠모(마사시)를 꼭 제칠거라고.. 


여러 의미가 있을거같아요.


도쿄대도, 그리고 준코에 대해서도..


꼭 이길거라고 다짐합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그들은 공부에 열정을 쏟습니다.



 

새해에


이들은 새해 소원을 기도하러 갑니다.





공부에 매진하는 그들의 모습이 한참 보이고,


그와중에 준코는 마사시의 도움이 필요해 연락해봅니다.





아아...


하필 그는 해외출장중이군요.... lol


만나자는 준코의 연락에 만날수없는 마사시는


좌절합니다...ㅠ_ㅠ 불쌍한 마사시이이




한편


유리는 한단계한단계씩 클리어해나가며


수준 진급을 해 나가고있습니다.



감동한 준코는 유리의 손을 맞잡고 잘해냈다며


응원합니다.




아 우리의 유리유리


남자였습니다.


박력있게 그녀를 잡아당겨 안으려던 유리유리 !


아아아아아 설레..






................. 준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갑자기 당겨 허리가...ㅠㅠ


요통이 도졌습니다.





야마시타에게 걸려온 전화한통,


준코의... 신음소리였는데요................




( 내가봐도.... 이상했어 .......)







22222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




허리가 또 아프게되면 전화하라는 야마시타가 생각이나서


그랬나봅니다..ㅋㅋ 잘하는 지압사에게 시술(?) 받고 나왔네요 .



그러던중 야마시타에게 유리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유리의 엄마는 중학생때 돌아가셨다고,


준코는 알수없는 기분에 휩싸입니다.


유리에게 동정을 느끼는걸까요..


아니면 어떤마음이었을까요 .






학원에서 합숙수련을 하나봅니다.


준코는 참가신청서를 건내주며 유리를 챙깁니다.







네 ?????????


ㅋㅋ 준코는 참진짜 둔한여자입니다.


저런말을 하다니 ㅠㅠ 잔인해,


유리유리는 놀랍니다 . ( 아이 순진한모습도 너무이뻐 유리는 ㅜㅠ)





22222222







준코는 당황했고, 


모성으로 챙겨주는거다 라며 말을 내뱉습니다.


아아 유리의 마음은 상처투성이일것같네요 ..



역시나 ㅠㅠ 뛰쳐나가버린 유리..


2222222222222222222222


준코를 제외한 모든 배우들은 다 같은생각인가봅니다 .....ㅋㅋ




야마시타와 만나 수다를 떨고있는 준코네요.



맨날 유리유리 이야기만  ^^;;





야마시타는 참 멋진 남자에요, 


좋아하는 여자가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라는 한결같은 모습..



역시나 2222


( 준코빼고 다알아, 준코가 곰팅이인걸......)



마사시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아아, 우리의 마사시


얼굴은 안보이지만 분명 부글부글 하고있을겁니다 .


유리가, 자신과 같은 마음인걸 알고있는 상황에서


3박4일????????????????????? 


마사시..


어떻게 될까요





드디어 합숙 출발일입니다 .


합숙을 가서 시행되는 시험별로 상품이있는걸 설명해주네요.





그와중에 저 단발머리 학생,


짖궂은 남학생들이 저 아이의 마음을가지고


장난치는걸 보게된 미카는 그들에게 가서따집니다.






상관말라며 과격하게 행동하는 그들앞에


우리의 핑크머리가 나타납니다.




부글부글 하지만 어찌할 방법이없는 그남학생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도망갑니다.



드디어 시험시간인가봅니다. 





성적이 좋지않은 유리 ㅠㅠ


간바레..!!



그후 어떤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갑자기 전화해서는 민폐 아니라고 말하는 미와,


아아 3회에서 유리가 물어봤었죠,


고등학생이 어른을 좋아한다고 하면


민폐일까요, 하는..



미와는 그의 마음을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18세가 되기전까진 참고있어달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코는 그러고도 남죠....


학생과 어른 ........ 법을 어기는거니까요.....ㅠㅠㅋ





그시각 숙소로 찾아온 마사시 !





혼또니... ^^ ?????????????????????????



그런말은 준코에게나 먹히겠지요 .


수작인거 우린 다 안다구 ^^




밖으로 나온 마사시, 유리를 발견하네요.




일전에 본인을 도와준 유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합니다.


그때 준코가 나왔어요 ,




추운데 왜 겉옷을 안갖구왔니 준코 ㅠㅠ




유리는 그들을 보는게 힘들었습니다.


그저 지나가려고 하는데,



옷 빌려줘서 고맙다고 사탕하나를 건내주네요,



저런 ㅠㅠ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멘트입니다.


눈치없는 준코,


불쌍한 유리 ㅠ_ㅠ



그냥 확, 가버리려고 하는데................


준코는 수업 시간에 맞춰 꼭 돌아와야하니


가지마라, 멀리가지마라... 늦으면 안된다............


이야기합니다.




유리 폭발했네요 ,


마치 엄마처럼 구는 준코에게 그러지말라며 소리지르고 가버립니다.




수업시간, 저 패거리들은 유리가 맘에 들지않습니다.




네에 ? 


언제쩍...................


거짓말로 유리를 모함하네요...



준코는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유리를 찾아 뒷산 여행자 산장으로 향합니다.




유리가 담배를 핀다는 사실때문이 아니라


아까의 유리의 모습이 신경이 쓰여 참을수가 없는 준코,






산에서 넘어져버렸습니다.


마사시가 빌려준 옷이 엉망이됬네요 ㅠㅠ





그러던중 숲 속에서 뭔가 크게 움직이는것이 보입니다.


아아 곰인가보다(곰은 자기면서)


 하며 놀래자빠지는 준코 lol






핑크머리,




유리는 태연하게 이야기합니다.


그 패거리들이 유리에게는 


'준코가 여행자 산장을 갔는데 오질않는다' 고 이야기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재회한 둘, 안심이네요


넘어지며 허리를 다쳤는지 힘들어하는 준코에게 


유리는 다정합니다 , 다정해요....


네 제발요............................




준코는 여행자산장에 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합니다.




담배까지 사다 놓고, 쓸데없이  치밀하게 준비했네요 그 패거리들..



유리는 마사시에게 다녀왔다 이야기합니다, 








'하루미를 좋아합니까? '


하는 유리의 물음에 마사시는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유리는 마사시를 진심으로 부러워하고, 속으로 분노를 삭히며 이야기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문제없이 고백할수있는 그런 마사시가,


죽을만큼 부럽다고 말하는 유리... 맘아프네요 ㅠㅠ







그런이야기는 모르고 ,


단지 공부에대하여 물어볼것이 있다고 생각했던 


준코는 유리를 응원합니다.



준코의 옷이 젖어 추워하는 모습을 본 유리는 


본인의 옷을 벗어줍니다.



ㅠㅠ 너가 더 추워보여 ....................................





준코에게 기대는 유리,


준코는 놀란토끼눈이 됩니다.







유리유리는 내년2월


열여덟이 되는 자신을 꼭,


그날을 꼭 기억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준코,,, 힘내.....


정말 연애에대해 1도 모르나봅니다 ㅠㅠ


거기서 쓰담쓰담하면  그건 유리유리에게 하는 희망고문아니니ㅜㅜ





유리유리 


과감하네요 +_ + ㅎㅎㅎ








당황했네요 당황했어 ^^;





다음날 


일어나서부터 고민하고있는 준코





혼란스러워합니다..





222222222222222222


 수컷의 눈이었어 !!!!!!!!!!!!!!!!!!!!!!!!!!!!!!









분명 나는 모성이었는데 ???


하는 준코,



마자마자 !!!



어느새 와있던 유리를 보고


준코는 놀랍니다 lol







뭐든 다빌려가 유리유리유리 ㅠㅠ♡





ㄴ 있죠,, 준코^^;







그시각 


초췌해진 마사시가 나오네요,






노천탕에 오기로했던 준코가


비가 많이와서 오지못했나봅니다.. 좌절하며


아침부터 술퍼먹는 마사시 ..








마사시는 


유리를 만나고부턴 행복해보이던 준코모습이 지워지지않나봅니다








준코와 유리유리는


아침산책중입니다.


항상 힐을 신고있다가 운동화를 신어 작아진 준코에게


키가 이렇게나 작았었냐고,


조잘조잘유리유리



니가 더 ^^ 







남자의 모습이죠, 네네

네네네네


설레지않으면 여자가아니다 준코쨩........................




그후로도 유리는 



추워하는 준코에게


겉옷을 벗어주고




식사중에






볼에 묻은 밥풀을  다정하게 떼어주고,


( 밥풀을 묻히고 먹는거냐 준코..............)




혼란스러워하는 준코 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사시는 오늘 노천탕 어떠냐며 문자를하네요.




억..........


캠프파이어 날이라서 만날수없다고 메세지하는 준코,


마사시 토닥토닥 ㅜㅜ








네? 


미카 , 아직도 유리에게 수작중인게냐.




무관심한 유리의 모습에 준코는


'어디..건강하지않은거 아니냐...... ' 고 ;;;;;ㅋㅋ



'건강합니다' 라고 대답하는 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준코센세가 저랬다면



뭘했을거라고 이야기하는거지 ?? 응?






정말 혼란에 휩쌓여버린 준코쨩





그날 밤, 축제입니다 축제 !



준코와 다른센세들이 간단한 코믹무대를 보여주네요 


ㅋㅋㅋㅋ오글오글 !!!!ㅋㅋㅋㅋㅋ






새로운 곳에 와서


달이 뜬 밤하늘 아래


불옆에 둘러앉아


마음이 몽글몽글 하나봅니다.






준코의 예쁜미소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유리유리와


눈이마주친 준코,







그는 자리를 뜹니다.


그러고는 미와와 영상통화를 하네요.



참는게 힘들다고,


미와는 이야기해줍니다.




그상태를 20년 견뎌낸 초인의 이야기를.............


(아마도 확실히 마사시 lol )




그장면을 준코에게 들켜버립니다.





아아, 무산되네요 ㅠㅠ


유리유리의 모든 그런 행동들이 미와가 시킨


장난이었다고 확신한 준코,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야 ㅠㅠ


농담아니라고 이여자야 !!!!!!!!!!






방으로 들어와 잠을 청한 준코를 유리가 찾아옵니다.





농담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준코는 복잡한 사정을 설명하고, 


현실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유리가 도쿄대에 합격하는 그날 꼭,


옆에 함께 있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


.



.





마사시는 어떤 연락을 받고  준코를 보러 나옵니다.


준코는 갑자기 마사시를 껴안습니다.






마사시는 당황했지만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좋아해요..





억,,,, 핑크머리도 와서 안겨요...




얘네 왜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짝된 준코 유리



인플루엔자가 걸려서 학생들과 같은공간에 있을수없다고,


저 둘이서 한방에 넣어 감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시 속터지는 소리 여기까지 다 들립니다..





.


.




이렇게 아프지만 


준코는, 내 모든것을 유리유리의 도쿄대 합격에 걸겠다고.. ㅋㅋ


그래서 결혼못하게되도 !!! 그래도 그렇게 하겠다고...


내가 이렇게 아프다 죽어도 !!


내 시체를 넘어 너는 행복을 !!! 꼭 ...잡으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했군요, 인플루엔자에....





그렇게 헛소리아닌 헛소리; 를 하고 뻗어버린 준코의 손을


잡은 유리유리.






의외로 지금....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ㅠㅠ유리유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시각 


야마시타와 오버랩되면서


그가 들고있던 이혼신고서를 보여줍니다.


야마시타 , 이혼할 참인가봅니다..









마사시는  그 둘이 감금되어있는 방앞에 서서


고민합니다.


눈에선 불이 일고 있는데말이죠....








큰맘먹고 들어가본 그방엔




지쳐 쓰러진 둘의 모습만 보입니다.


아아아


꼭 잡은 저 두 손을 본 마사시는


마음이 무너져내립니다..





마사시, 힘내 ...





아아아 맞잡은 저 둘의 손 ㅠㅠ





저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 드라마는 참,


그누구를 선택하기


어려운 드라마입니다.




세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혼을 빼놓네요 ㅠ_ㅠ ㅋ


머릿속에서 없어져지질 않아 !!!!!!!!!!!!!!!!!!!!!!!!!!!!!!!!!!!!!!!!!!!




얼른 다음화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_ +!!!





다음화에서 만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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