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3화 리뷰+줄거리

2019. 6. 14. 12:54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처음사랑을한날에 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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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3회 리뷰+줄거리를 들고왔습니다 .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서 얼른 포스팅하고싶어 혼났네요 ㅎㅎㅎ



오늘도 함께 달려주실거죠 ~?? ^^







Start !!!!!!!!!!








2회 기억하시나요 ?!


이 세 남자들이 준코에게 동시에 전화를 하며 끝났었는데요,



과연 준코는 저들 중에 누구와 통화가 성사되었는지 ?!


궁굼해서 참을수가없었네요.



과연 ........?!


















.............................?







아 낚시였어요,


제작진놈들......................ㅂㄷㅂㄷ



준코는  학원 인기동료선생님의 자문을 구하고자


하필 그때 그시간에 전화를 했었네요.


어떻게하면 백지상태인 유리군을 도쿄대에 입학시킬수있는지


도와달라고 하는군요.




저 인기선생님은 조목조목 따져가며


'왜' 불가능한지를 설명합니다.




여러가지 항목중 마지막중요한 항목은


'정서가 안정되어있을것'



준코는 갸우뚱합니다.





본인의 도쿄대실패 이유를 이제서야 깨닫게됩니다...lol



이제 유리와의 수업시간입니다.




문학수업인가봅니다.


고대 문학에 어떤 한 사랑의 시를 공부하네요.


여기서 설명만 들어도 마음이 아픈 내용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유리는 자꾸 전날 밤  취한 준코가 떠올라 수업에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







수업중 유리는 준코에게 전날밤이 전혀 기억이 나지않느냐고


물어봅니다.


(준코는 둔한것도모자라 취하면 기억도 못하는가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의 유리유리 


기억못하는 준코에 상처를받은건가요 .. 표정이 좋지않습니다.




이제부터 유리의 학습을 위하여


준코는 말투조차 고대문학에서 쓰이는 말투로 


일상에서 쓰겠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





크헙 ㅠㅠ


어린애로 보지말아달라 !


유리유리도 남자다!!!!!!!!!!!!!








그시각 마사시는


회사에서 준코와 통화를 합니다.


할말이 있다고, 만나자고..


그래서 약속날짜를 받아냅니다.


오오오오 드디어 마사시가?!!!!!



회사에 마감일이 얼마남지않은 일이 있나봅니다.


준코와의 약속날짜를 지키기위하여


죽을각오로 잔업하겠다는 마사시 !!




키햐...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는 남자의 모습이란 !!!


머...멋있어 마사시 ㅠㅠ





회사 동료가 자신이 없는 자리에서 본인을 도쿄대나온 도련님이라며


일은 제대로하지도않으면서 도쿄대나왔다는거 하나만으로


인정받는거아니냐고 뒷담화를 하는것을 듣게되는 마사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모양입니다,


오기로 , 패기로 일을 더 맡게 되지요.


그러자 옆에서 보던 후배는..








lol    



 


마사시 !! 얼굴 그렇게쓰는거아니야 ㅠ_ㅠ !!!!!!!!!!!!!!!!!





하지만 이내  마사시는 꼭 일을 마쳐서 데이트를 할거라며 다짐합니다.









요 장면은 매회 드라마 초반에 나오는 영상인데요


매번 같은 영상이지만 !!!!!!!


아아 주인공들의 예쁜 모습이 담겨있어서


한 카트 담아봤습니다 ^^











준코는 오로지 머릿속에는 어떻게하면


더 효과적으로 유리유리를 가르칠수있을까, 의 생각만으로 가득찬것만 같네요.


미와를 불러내어 미와는 수험생이라면 어떻게 공부를 할것인지도 


물어봅니다.



미와는 그런이야기,


적성에 안맞아요 ! ㅎㅎㅎㅎㅎ


바로 남자이야기로 넘어갑니다.  lol





준코..


멀리서 찾지말아라,


가까이서 찾아보아라 .. 가족같은 느낌의 사람을 남자로 다시생각해본다면


더 두근두근 할것이다 !


라며......( 마사시를 적극 밀어주고있네요 ㅋㅋㅋㅋ)




'그런남자가 어딨어~~~~' 하며 넘겨버리는 준코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쿠모(마사시)는 준코에게 전~~혀 남자로 느껴지지않나봅니다.


( 의문의 1패 ...마사시 ㅠㅠㅠㅠㅠ )




그러던중 준코는 밖에 지나가던 그 미팅소녀(에토 미카)를 봅니다.


불러서 라면을 먹이네요....


이 여자아이는 굉장히 부정적인 아이였어요.


상처가 많은 아이..


어른에게 배신당해 상처로 살고있는 아이었습니다.











그렇게 식사후 준코는 터덜터덜 걸어가고있는데


두 남학생이 뛰어가다 준코를 넘어뜨려요 .






곧 그뒤를 우다다다 따라오던 야마시타군,


아마 불량학생을 잡으려던 길이었나봅니다 .




상황설명중인 야마시타를 보며


준코는 미와가 한 말이떠오릅니다.


'옛날부터 아는남자, 가까이있는남자 그런남자를 만나보아랏 !!'





그들은 조용한 바로 들어와 술한잔 합니다.




미와의 말이 자꾸만 떠올라서 이상하게, 긴장되기 시작한 준코 ,


목이타는지 맥주를 벌컥벌컥벌컥 들이킵니다 .


혼자 안절부절인 준코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야마시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표정밬ㅋㅋㅋ


학창시절, 완전 모범생이었던 준코의 모습과는 정말 반대의 모습으로


변했다며 이야기하지요.









준코는


야마시타군에게 설레는것 같습니다... !!





하아...... 야마시타 ㅠ_ㅠ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





많이 두근거리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본인의 결혼식...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



자세한이야기가 시작되기전에 준코는 충격을 받고 물어봅니다.


결혼...했었냐고 ..


야마시타는 설명합니다. 


24살 젊은나이의 패기로 결혼 .........????? 


분명 뒷이야기가 더있을텐데 당황하며 일어나는 준코덕에


이야기가 멈췄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궁굼하군요........................



아아아아 이게무슨일인가요, 준코는 부랴부랴 일어납니다 


ㅋㅋㅋㅋ아니 너무티나......................당황하지마 준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코 ㅠㅠ 우리의 곰팅이 준코 !!






다음날 야마시타는 담임으로써 


도쿄대 입학을 희망하는 유리에게 , 도와주겠노라


말을합니다.


그러던중 준코와 우연찮게 술마신 이야기가 나왔네요.



유리유리.. 질투의 화신입니다..


이해할수있습니다 ㅠㅠ


본인은 성인이 아니고, 술한잔도 같이 못기울이고..


자신을 어리게만 생각하는 준코에게.. 본인은 한없이 작은 존재라 생각하겠죠 ..


힘내 유리유리



.


.





준코는 학생인 유리에게 고전관련 만화책을 선물합니다.




학습의 의미로, 





하지만 에토 미카는 여전히 부정적이네요.


유리가 준코를 좋아한다는걸 알아서일까요,


더욱더 부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선생님이란 명분으로 


선생의 욕심으로, 유리를 이용하는거일뿐이라고..




도가 지나치는 말을 하지만 


준코는 농담으로 여겨버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유리는 고등학생이고, 고등학생과 어른간에 그런행동은 


범죄라고,




아아 유리 표정, 


맴찢입니다..  상처받았을거같아 ㅜ_ㅜ





선을 넘는 미카에게 유리는 그만민폐끼치고 꺼져버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상처받은 미카는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전 남자친구들에게 한명씩 문자를 보내봅니다.


만나자고,





아아 , 개 쓰레기같은 놈입니다 ...........................


미카는 이런 남자들하고만 어울렸던걸까요.







다음날 


유리는 수업시간에 준코에게 묻습니다.


남자친구있어?


좋아하는사람은 있어?


맘에드는사람은 있어?







이 둔팅이 곰팅이 준코는


왜 그런걸 물어봐?


혹시 신종괴롭힘 ?!?!?!


...............................이랍니다....-0-




그런건 중요하지않으니 수업에 집중하자,


하는 준코에 화가난 유리는


결국 뛰쳐나갑니다.




쫒아나오는 준코는 허리가 삐끗했으나


유리는 뒤돌아보지않고 나가네요.


단단히 화가난모양입니다.





이대로 유리가 돌아오지않으면 어떡하나 걱정중인 준코에게


미카가 찾아옵니다.




미카는 학원을 그만두겠다고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사람은 자기를 꼭 배신한다고,


자기는 누구든 쉽게 좋아하게되는데,


결국은 모두가 다  자신을 싫어하게되는 현실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아아 미카 안되ㅠㅠ


이장면은 마음이 참아팠습니다.


마음을 위로받지못한 미카는 


누군가 자신을 말려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비행을 저지르려고 합니다.




오오미 준코센세 !!


준코가 나타나 미카의 어깨를 잡습니다.





준코는 미카와 함께 돌아섭니다.


그런미카는 준코가 고마웠습니다.







상대가 너를 좋아하던,


아니면 그 마음이 바뀌던


 그래도 좋아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수있는


그런사람을 좋아하도록 하라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줍니다.



 




그래 자신감을가져 미카 !








그길로 미카는 수소문하여 유리집으로 찾아옵니다. (이정도면 거의스토커....)






준코의 좋은점을 발견하고 마음의 위로까지 받은 미카는


유리에게 어떻게 그렇게 불가능한 상대를 그렇게나 많이 좋아할수있느냐고


물어봅니다.



결론은,


좋아하니까, 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가 누구든 


어떻게 할수 없는거니까요 .








집으로 온 미카는 또다시 엄마에게 쓴소리를 듣습니다.


왜 이제와서 도쿄대에 그렇게 열심이냐고..


너도 하지못한걸 어린애한테 짊어지게한다며..


누구를 위한거냐고 나무라고 나갑니다.



준코역시 닫힌 문에대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엄마는,  내가 도쿄대에 갔으면 누구한테 좋은건데 ...? ' 














다음날 수업시간.


유리는 보이지않습니다.






아아, 요전에  미카가 유리에게


'내일은 준코센세 학원안오실거야, 나찾으러 다니시느라 많이뛰셨거든..허리가 많이아프실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유리는 그런줄로만 알고 학원을 가지않고


만화책을 사러 갑니다.


준코가 권했던 역사관련 만화책 ! 


좋은 제자군요 XD





같은 시각


마사시는 출장을 가기위하여 밖으로 나왔습니다.


많이 피곤해보이네요 ㅠㅠ




심상치않습니다..


그러다 결국 휘청하는데,





길을가던 유리친구들(이쯤되면 주인공)이


쓰러진 마사시를 발견합니다.






구급차를 부르려던차에 마사시는 괜찮다고 안심시킵니다.


유리는 바로 준코에게 전화합니다.







준코는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튀어나갑니다.




과로때문이라고 안심시키는 마사시


적당히해 ㅠㅠ !!!!





일의 마감시간때문에 다섯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다녀와야한다는 마사시를 말리며


본인이 가서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마사시를 잘 아는 준코는 마사시의 자존심을


지켜주기위하여 꼭, 도와주겠노라 말합니다.






이때 유리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





미와에게 차를 빌려 갔다오기로 합니다 !!









준코와 마사시가 차에타는동안 유리는 미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서른 두살 어른이 


고등학생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민폐일까요 ..? 하고.....





미와는 충격받습니다 !


아니이럴수가, 


진짜 


혼또니  


저 핑크머리가 준코를 좋아한단말인가 !!!




2222222


너무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운전을 시작한 준코 


아무래도... 김여사인가봅니다...





속도 엉망진창, 신호도 엉망진창 


큰일났네요




lol 


지금 3년만에 핸들 잡은거임 ?






근데



........???? 네???







2222 동감입니다.





이내 준코는


유리보고 내리라고, 내리라고 합니다...



귀여운 학생을 죽게 만들수 없다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오늘밤


준코가 이 두남자를 죽이려나봅니다.


lol






그래도 준코덕분에 마사시는 일을 잘 처리할수있게됩니다.




돌아오는길에 준코는


한번더 땡땡이 쳤다가는 두번다시 유리에게 기대도 하지않을거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이런모습에 유리유리는 고멘네사이 합니다.


ㅋㅋ귀요오오오





그러고는 고전문학 시한편을 읊습니다.







아아 시에 빗대어 본인이 하고싶은말을 하는가봅니다.


당신을 좋아하는 내마음은 어떻게 해도 당신것이라고.....



하아아 제마음이 다 찢어집니다 ㅠㅠㅠㅠㅠ






오구오구오구 쓰담쓰담쓰담



.



저런 세사람의 모습을 본 후배는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있군요.


2222222222







해는 뜨고 갈길은 멀고,


유리는 뭔가 먹을것을 사러 나갔고


마사시는 눈을 떴네요.





마음을 전하려나봅니다 !! 


드디어 인가 마사시 !









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

오모오모오모

오모오모 

ㅠㅠ






유리가 봅니다 . 그렇죠 유리가 보겠죠 ㅠㅠ










유리의 충격받은 모습으로


이번3회는 마무리가 됩니다.


흑흑흑흑


맴찢이지만 또 설레고


재밌고


어쩌죠.................................






빨리 다음회로 만나요 우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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