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5화 리뷰+줄거리

2019. 6. 17. 13:18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처음사랑을한날에 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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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번엔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5회 리뷰+줄거리를 들고왔습니다 !!




준코와 그 세남자들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얼른 볼까요 ~??


고고고고











Start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처음시작부터 저는


너무 웃겨 혼났습니다.


아니 , 야마시타군


은근 코믹한모습을 너무 연기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야마시타는 준코에게 저렇게, 멍석말이당해서


시체처럼 끌려가고있는걸까요 ??????????????????????????????????


이 이야기는 끝에 나온답니다.






그와중에 야마시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괜찮지?


왜 미소를 지으며 끌려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면은 되감기가 되어 한참 전으로 돌아갑니다.




학원 합숙 수련후 이야기를 합니다.




인플루엔자를 마사시가 옮아간모양입니다 ㅋㅋ


그이유를 물어보는 미와.




네에 ?

ㅋㅋㅋㅋ


준코도 참, 


오해할만한 말을 많이하네요 -0 -ㅋ


마사시는 아마


유리와 준코의 그 모습에 신경이 쓰였나봅니다.


그래서 그 방에서 같이 잠이 들었던걸로 추정되고,


그 마사시를 준코는




아마도 유리유리를 향한 마사시의 애정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lol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불샹한 마사시 ㅜㅜㅜㅋ)




그러고는 미와가 유리한테 이상한벌칙같은걸 시켰다고  말합니다.



유리의 모든 행동이 다 연기였다고 생각하는 준코


아이고...


정말 둔해도 저런 둔팅이가 ㅠㅠ



어엇???? 




아아..... 그럼그렇죠







..



야마시타는 오늘 이혼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전부인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돌싱남이 되었네요 야마시타군




젊어서 회복이 빨랐던 유리유리 ㅋㅋ 학교등원중


미와의 문자를 받습니다.





lol


준코의 20대 수영복사진이라고 사진하나를 보내왔네요.


제가보기엔 수영복은 아니었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뭐 무튼 유리유리는 20대의 준코사진을 간직하게되었네요.




도서실에서 공부하던 유리는 문득 그사진을 보며


웃음짓습니다.


힘이 나나봅니다.




야마시타는 그런 유리에게 다가가 핸드폰을 들여다봅니다.




준코의 사진이었네요.



'힘이 난다' 라...




야마시타는 아마 알고있었을겁니다.


유리의 마음을.




무심한척,


담임으로써 해줄수있는 모든것을 해주고있는 야마시타,


츤데레입니다 ㅠㅠ♡


아침도 챙겨주고, 멋있억 ㅠㅠㅠ






학원에서, 준코는


수학에 약한 자신때문에 유리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그때 든 생각은 


마사시, 였습니다.


마사시에게 연락해 오늘 시간이 되느냐고 묻습니다.



아아 마사시 ㅠㅠ 시간도 없으면서 우연히 시간이 비었다고


만나자고합니다.



집으로 찾아온 준코를 너무나 반갑게 맞이하는 마사시.




혼자왔지?? 아이 좋아 ~~~~!!!!!!!!!!!!!!!!!!!








따단





그렇죠 준코+유리


1+1


원플러스 원이죠 lol



아아아 준코의 저 둔팅순팅한 얼굴을 .....탓할수도없고.......................


lol




마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유리 ㅋㅋㅋㅋㅋㅋㅋ



저 둘은 어찌 저리 귀여울까여...




서로 어색해하는 둘,



하지만 이내 유리를 위하여,


아니 준코를 위하여 마사시는 도움을 주기로합니다.






본인의 학창시절 공부했던 노트를 보여주며


참고하여 공부하라고 합니다.





마사시는 조용히 준코에게 이야기합니다.


저아이가 떨어져도 너는 최선을 다했다


라고 하고싶었던걸까요,




하지만 준코는 절대, 


떨어지지않는다고 굳은 믿음을 보입니다.




준코 , 그렇게 남자 손을 막 ㅠ ㅠ 잡는거아니야아ㅏ아아아아ㅏㅏ






집으로 오는길


준코는 본인의 계획서를 주겠노라 이야기하고


유리는 지금 바래다 주면서 받아가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준코집앞으로 함께 갑니다.




그때 마침 엄마를 만나고


준코는 유리에대해 칭찬을 하며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준코어머니,


유리의 겉모습을 보고 판단해버립니다.







준코는 


엄마의 말에 반대하며 화를냅니다.


한번도 엄마에게 화를 내본적이 없는 준코,


그런 본인이 당황스럽지만


아주 확신을 가지고 말합니다.




저아이는 내가아니라고,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저아이는 할수있다고,




준코도 어머니도 속이상한채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준코의 아버지는 준코에게 


엄마는 너가 상처받는걸 원하지않아서 그런거라고 위로합니다.





방으로 들어온 준코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옵니다.



유리유리입니다.





신경이 많이 쓰였나봅니다.


어머니에게 그렇게 화를 낸 준코가 얼마나 속이상했을까,


그 마음을 헤아려.. 함께 속상해하는 유리.


괜찮은지 전화를 했습니다.



울컥한 준코,


유리와 통화를 하게되니 마음이 좀 나아진것같았습니다.







유리는


매일 아침


준코의 집앞으로 와서 준코의 방창문을 바라보며


마음을 새로이 합니다.


매일매일,


힘들고 어려운 공부를 하기위해,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준코의 집앞에 와서 새로이 각오를 다집니다.









.






준코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인기강사 선생님에게 유리를 수업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렇게 유리는  인기강사선생님의 수업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준코는, 꼭 유리를 돕고싶었습니다.




.


.



.






유리는 준코의 방 창문만 봐도 저렇게 힘이 나나봅니다.



-




학교에서 유리는 공부하다말고


또 준코의 사진을 보고있습니다.


야마시타도 역시 또  유리의 아침을 챙겨주러 옵니다.



야마시타는 준코를 향한  유리의 진심의 무게를 어느정도 느끼고있는것 같습니다.




유리는 공부에 탄력이 받아서 순항하게 되고,


술술 풀리는 문제들에 즐거워합니다.


그모습을 본 원장님은 준코에게 이야기합니다.


유리의 모습이 마치 놀이공원에 와있는 아이얼굴이라고,


공부가 즐거워 행복한 얼굴이라고..


준코도 그런 얼굴을 하고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시각


야마시타는 이혼을 하고 마음이 뒤숭숭했는지


준코에게 전화를 합니다.



유리의 모의시험을 핑계로 ..



준코의 들뜬 목소리를 알아차렸나봅니다.


준코와 이야기를 하면 힘이난다고 말합니다. 


ㅠㅠ 힘내 야마시타군








모의시험날,


준코는 유리보다 더 긴장합니다 .


유리를 응원하러 시험장에까지 왔네요 .









 그날 오후





 모의시험의 


결과가 좋지않았습니다 ..


유리는 분에 찼지만 속으로 삭히고..


준코는 그런 유리를 응원합니다.







언제봐도 유리의 저 눈빛은 정말 ,


마음이 녹네요 녹아 ....






친구들과 유리, 준코는



모의시험 뒷풀이를 합니다.







자신을 위로하는 준코에게 유리는


무리해서 웃지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본인보다 더 속상해하는 선생님은


준코뿐이라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성적이 좋지않아 미안하다고 유리가 오히려 준코를 위로합니다.




준코는 본인같은 어른이 되지말라고 하지만


유리는 준코같은 어른이 될거라고 말합니다.










그날,


야마시타는 맥주를 사려고 편의점에 왔습니다.



그러다 역시 편의점에 왔던 준코와 마주치죠.





아이고 잘됬다 


준코, 나랑 술먹으러가쟝~


합니다.





이혼했다며 덤덤하게 말하는 야마시타를


위로해주는 준코,







유리가 했던 위로의말을 야마시타에게도 해줍니다.







그시각 마사시는 미와와 술한잔 하고있네요.



미와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왜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제대로 하지못하는지 답답해합니다.


제2의 준코인거죠 마사시는 lol






.



.




만취한 준코를 야마시타는 부축해서 집에 데려다줍니다.




엄마아빠가 알면 안된다고,


조용히 들어가면 된다고 하지만


만취한 준코는 우당탕탕 합니다.....




안되겠다 싶은 야마시타는


준코를 안고 들어갑니다.




ㅠ_ㅠ 멋이썽







그렇게 금방 잠에 빠져버린 준코를 바라보는 야마시타군..





상남자 포스를 폴폴 풍기며 준코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네요.




.........?????????????????????????????????????????????????






알아 준코 알아


그런표정 지을만해  lol !!!!!!!!!!!!!!!!!!!!!!!!



깜놀한 준코는 벌떡일어나 그를 내팽겨치고


이불로 돌돌 말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이 알게해서는 안되! 나에게 더이상은 실망하게 할순없어 !!!! ' 하며 ㅋㅋ




아마... 정신이 반쯤 나갔을겁니다. 


우리의 준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치워야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모습이 웃겼는지 


야마시타군 그와중에 너무예쁜 미소를 지었습니다...ㅠ_ㅠ 


야마시타군 멋있고 예쁘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시타는 독백합니다..


술에취해 .. 욕망으로 


행동한결과




멍석말이를 당하고있다 .. 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은 집 밖으로 나오게됩니다.


준코가 정신은 좀 차렸겠죠 ..? ㅋㅋ





아아 다정한 야마시타 ㅠ_ㅠ


츤데레라 더 도키도키해 ......










으아닛


안되요 ㅠ_ㅠ


우리 유리 저모습 못보게해주세요






난 항상 유리의 저눈빛을 보면 마음이 철썩 내려앉는다니까..



상처받은 저 눈빛 


준코도 발견하네요.






놀래서 뛰쳐가 유리에게 해명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상처받은 유리는 준코를 뿌리치고 갑니다.




준코 ,


필사적으로 유리에게 가려 합니다.


준코의 마음도 어느정도 짐작이 갑니다.



그런 준코를 야마시타는 붙잡습니다.




어떻게 하려고 쫒아갈라고 하느냐고 묻는 야마시타에


준코는, 오해를 풀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에게 실망했을 유리가 너무너무 마음아팠던 준코,


유리가 마음속 가득 있었기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둔한 준코는 모르고있겠죠, 



자신이 이리도 필사적으로 해명하고자 했던 이유를..





야마시타는 


여기서 문제,


하나를 냅니다.






평소의 유리의 모습을 이야기해줍니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면서


매일아침 준코의 집앞에온다.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준코의 사진을 보며 힘을 낸다.


이때 그 남자의 심정을 설명해보아라.



라고






준코,


그게 사제애야 ?








야마시타는 이야기해줍니다.


준코의 주관은 필요없는거 아니냐고,


유리의 의도가 중요한거아니냐고..





유리가 그러는 이유는 


 한가지 이유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자신도 그러했듯이


유리도,


준코를 좋아하니까.


그것만으로도 힘이 나니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야마시타는


지금 다시 나는 너를 좋아한다. 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준코는 그말이 귀에 들어오지않는가봅니다.










야마시타군의 말이 맞다면


일전에 그 모든 유리의 행동들은


아마도 진심,


그리고 본인은..



ㅠㅠ 아니야 준코야 그쪽이....................................................




준코는 삼천포로 빠지고,








ㅋㅋㅋ야마시타 ㅜㅜ 의문의 1패인가,




2222222222222222222222


뭐라고 이야기해줘도 전혀 알아차리지못합니다.






그러게요, 


전혀 소질없습니다..........







이렇게 답답이의 모습으로 5회는 끝이나네요.




본격 준코 둔팅이가


세남자의 마음을 알아차리게 하기 프로젝트인건지,




이리도 몰라주는 준코가


참 답답할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는 어떻게 될른지


얼른 보고싶네요 :)






다음 6화에서 같이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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