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세븐 1화 리뷰+줄거리

2019. 6. 21. 13:26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신주쿠 세븐






* 본 포스팅은 스포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원하시지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


새로운 일본 드라마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D


오늘 시작할 일드는 


'신주쿠 세븐'



신주쿠의 가부키쵸 거리에서 일어나는


범죄들 사이에서 여러 모습의 정의를 구현하는 주인공들 이야기인데요,



각 회차마다 다루는 내용들이 달라서


매회 새로워서 좋더라구요 ㅎㅎ


좀 어두운느낌일까나,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적당히 어두우면서 적당히 밝고, 밸런스가 잘 맞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신주쿠에 위치한 전당포에서 세계 제일의 감정사 나나세와 수습사원 켄타가


신주쿠에서 일어나는 여러 범죄와 여러 해프닝을 함께 헤쳐나가는 내용입니다.


마치, 형사.... 아니 마치 야쿠자...의 행세를 하고 ㅋㅋㅋ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마치 탐정같기도 ..ㅋㅋ



처음엔 좀 어색하다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푹빠졌네요 :)




그럼  함께 1화 리뷰를 시작해보실까요 ?? 















신주쿠 세븐의 공식 이미지입니다.





어두운 느낌의 포스터네요 .







17년 하반기에 방영했던 드라마고, 총 11부작으로 이루어져있네요 .










네네네,


눈치채셨겠지만


제가 입덕한 나카무라 토모야군이 출연한 작품입니다 lol


머리하나 달라졌다고 못알아보게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연기도 참 다양하게 많이했어요, 


너무 잘 소화해내서 다른인물인줄 알았답니다..........................


멋있어요 -0-!!!





신주쿠 세븐 1화 !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













































진품과 위조품을 구분하는 요령이 몇가지있다.


첫째, 근원


어디서 태어나서 어디서 자랐는지, 확실히 할것.



둘째는 , 논리


어떤물건이든지 그물건을 구성하는 절차가 있다.


예를 들면 색깔.


투사하는 빛과 , 그 물건의 특색에 따라 값이 정해진다.





한 아이가 도망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진품과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오고,


곧 어떤 남자와 재회합니다.


아버지로 추정하고있습니다만, 둘의 사연이 어떤건지는 차츰 알아보도록 해요.




그리고는 현재




어느 어두운곳에서 나나세가 보석을 감정하고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안보여 ! 하지만 그의 미모는 어디가지않는군요 >_< 토모야군)




오노 켄타, 나나세의 수습사원.





위조품으로 판명이 나자, 나나세에게 총을 겨누며 겁을 줍니다.


( 겁먹은건 나나세 말고  켄타 lol )






이 감정을 부탁한 토도로키 회장의 간부가


이 난장판을 정리하고,


가짜를 분별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나나세는 이런거 부탁하지말라고 말하며, 짜증을 부리며 일어납니다.






쫄래쫄래 따라나오는 켄타군 


귀요미컨셉 최고입니다  lol







오노 켄타


나나세의 전당포에 수습사원으로 들어가서


신주쿠 가부키쵸 거리에서 내딛는 첫발.








전당포에 와서 물건을 맡기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험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나나키를 종잡을수가 없어요 ㅎㅎ






다른곳에선 절대로 취급하지 않는것도 이곳에선 가능하고,


그러다보니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드나드는곳.


나나세 전당포




켄타와 나나세, 자주가는 교자식당에서 식사중인모습이 나옵니다.



일전에 있었던 자리에서 야쿠자들이 무서웠던 켄타 ㅋㅋㅋ


담배를 귀에 꾸우우욱 했다며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아아아아 오구오구오구 해주고싶었네요 ㅋㅋㅋㅋ






나나세는 그런걸 무서워하지않습니다.


변태아저씨를 더 무서워한다는 lol





이사람은, 형사.


끈질기게 끝까지 쫒아가서 결국은 잡아내는 


무시무시한 형사로 등장합니다.






나나세가 자주가는 술집


엘도라도





나나세가 여직원에게 짓궂게 행동하는것을  


주인인 에리카에게  들킵니다.



나불나불나불 에리카에게 다 일러바치는 켄타 


여기서의 컨셉은 세계제일의 귀요미, 


인가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에리카는 나나세에게 정보하나를 알려줍니다.




전에 나나세가 감정했던 보석관련 중국인이 처분을 당했다고.


당신의 감정과 관련있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나나세는, 


내 알바 아니야. 올바른감정을 했을뿐이다. 라고 무관심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옛날을 회상하죠.





나나세가 처음 전당포를 오픈할때


그동네 야쿠자 류렌회의 사타케가 와서는 나와 손을 잡던지, 아니면 목숨을 내놓던지 하라는 엄포를 놓습니다.


하지만 


그를 지켜보던 사메지마는 나나세를 살려줍니다.


그렇게 두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나나세의 과거를 알고있는 에리카는 나나세를 궁굼해하는 켄타에게 


설명해줍니다.





나나세는,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사람.


그래서 가짜를 경멸하고 진짜를 동경한다고...






다음날 


나나세에게 전화한통 걸려옵니다.



어제만난 그 토도로키회장이


출장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 회장네랑은 어떤 관계냐고 묻는 켄타에게


'지긋지긋한 인연이지, 오래된.. ' 



이라고 대답하는 나나세.











조직에 관련된 여자가,


조직 돈인 3천만엔을 빼돌린것같으니, 


이 여자가 갖고있는 모든것들을 다 감정해서 3천만엔이 맞는지를 부탁받은 나나세.


전부 다해봤자 얼마 되지않는 금액에 사메지마는 이여자가 돈을 빼돌린것이 맞는것같다고


확신하죠.



확실히 손보려던 사메지마보다 먼저 나나세는 


몸으로 지불하라며 겁을 줍니다.



그 여자의 눈을 보고는 나나세는 확신합니다.





스텐드를 분리해보라고,


역시 전구에 무슨 숫자가 쓰여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도달한 나나세를 사메지마는 말립니다.


나나세는 다 예상했다는 듯이 사메지마를 잡죠.




이 손을 놓으면 너는 노트북을 부실 생각이지? 


라며 간파합니다.








사메지마와 이 여자는 함께, 조직의 돈을 슬쩍하여


도망갈 자금을 만들기로 한것이었습니다.


서로 연기를 하고, 이 위기를 벗어나려했지만


제일의 감정사 나나세 만큼은 속일수가 없었네요.






그런 사메지마에게,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됬느냐고..


실망합니다. 






그 후,


교자가게에서 둘은 뉴스를 보게됩니다.




켄타는 아직도 이일에 익숙해지지 않은모양입니다.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나왔지만 이내 힘내서 식사를 해보려는 켄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표정 너무귀엽지않나요


입 꾸욱









저 목걸이가 자주 등장하는데, 저목걸이에 관한 이야기는 차츰 나올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




둘은 그렇게 신나게 먹고 복귀해서 장난질 치고있었습니다.


( 이 둘은 처음엔 어색하다생각했는데 ㅋㅋ보면볼수록 케미가 장난아닙니다 lol )





그런 두사람 앞에 어떤 여자사람이 등장합니다.






'저를... 감정해주세요'


라는 저 여자.





옷엔 피가 묻어있었고 , 섬뜩한 얼굴로 자신을 감정해달라고 말합니다.


이장면을 끝으로 1회는 마무리됩니다.





처음엔 어둡고,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했었던 신주쿠 세븐 


보다보니 시간가는줄모르고 몰입하게 되었네요.




일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은 드라마같아요,


지금 한참 보고있지만 지금으로써는 저는아주 만족쿠 합니닷 ㅎㅎ





신주쿠 세븐 1화 나카무라 토모야 움짤, 곧 대방출 할테니


기다려주세욧 :P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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