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 08:30ㆍ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신주쿠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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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신주쿠 세븐 3회 리뷰+줄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
오늘은 무슨이야기가 나올지 궁굼하네요 :D
얼른 시작해볼까용 ㅎㅎ
고고고고고
남자는, 핏덩이를 안고 무언가에 쫒겨 계속 뛰어갑니다.
갓태어난 아기인듯 보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뛰어가는 모습을 끝으로, 현재의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어떤남자는 야구장의 흙까지 가져와서 감정해달라고 하죠,
이런건 직접 뛰었던 자한테만 가치있는 것이라고, 다시 돌려보냅니다.
그러고는 하나는 엘도라도에서 일잘하고있을까, 하고 이야기합니다.
설마 나나세가 걱정하겠어 ~
가게 체험하는 날이었나봅니다.
에리카는 하나에게 드레스와, 목걸이를 해주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합니다.
나이많은손님이 있네요,
후쿠토미, 엄청난 부자라고 소문이났지만 엘도라도에 인물들에겐 질려서, 항상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고 합니다.
마침, 하나가 있었죠-
하나가 맘에 들었는 모양입니다.
(억 명치맞았겠다)
있는힘껏 빈정대는 나나세와,
'아 저사람또왜저래'하는 난감한 표정인 켄타
그런 나나세를 보고 자신을 감정해달라고 합니다.
당신은,
명품으로 겉을 감쌌지만 속은 자신없는 영감탱이일 뿐이다,
교양도,센스도,품격도 없다.
당신은 벼락부자이다 ! 하고 정의내리는 나나세
기분나쁘지만,
맞는말만 해대는 나나세에게 곧 다시만나게 될거라고 하고 떠납니다.
후쿠토미가 이들을 불러들입니다.
최근 주치의에게 암 말기 선고를 받고,
본인이 30년 걸려 모은 컬렉션들을 처분하고싶은데
감정을 좀 해달라, 부탁합니다.
가짜는 가차없이 깨트려버리는 나나세.
후쿠토미는 하나를 데리고 드레스룸으로 옵니다.
이거가져 저것도 가져 다가져 하며
드레스란 드레스는 다 하나에게 줍니다.
LP를 틀고, 하나와 춤을 추던 후쿠토미,
힘이든것인지, 무엇인가 생각에 잠기게 한것인지 후쿠토미는 심난한 표정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인형 머리카락만이라도 갖고싶돵
하나에게 준 드레스를 정리하며
후쿠토미가 하나를 정말 맘에들어하는 모양이다~ 하는 이들.
하나는 길을 걷다 교자가게 사장님을 마주칩니다.
기억나지 않는것도 좋을때가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사장님.
에리카는 후쿠토미의 소식을 알고는,
그다운 죽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나세는 무엇인가 걸리는것이 있는지 계속 생각에 잠깁니다.
그시각 후쿠토미는 여자들을 데리고 춤판을 벌이고있군요.
돈을 못써서 죽은귀신이붙었나 ...............
저많은돈 그냥 공중에 흩뿌립니다.
그돈 그렇게쓸거면 나주라 .............
쿠엑쿠엑 콜록콜록
으악 피다...
다음날 전당포,
ㅋㅋㅋㅋㅋㅋ맘씨좋은 켄타,
하나가 걱정되었나봅니다.
그때 나나세가 들어와서는 후쿠토미한테 간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후쿠토미 저택에서는
광란의(?)밤을 보낸 여자들이 우르르르르르 내쫒기고있습니다.
뭔가 승부를 걸고싶다고 도전장을 내미는 후쿠토미.
Oh my God lol
이할배 무슨생각이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할배는 곧죽을거지만 , 자기는 왜 이걸 해야하나?
균형좀 맞춰줄래?
하는 나나세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하죠,
헉ㅋㅋㅋㅋ 바로 승낙하는 나나세
뒤에 켄타표정 = 내표정
나나세상!! 하지마쇼 그런거 !!!
한잔,한잔 들이키기 시작하고
눈 질끔 감게되는 두사람,
2222222222222222222222
어느덧 두잔이 남았고,
나나세는 확신하며 보드카 잔을 집습니다.
후쿠토미는 체념한듯 청산가리묻은 잔을 들고,
나나세는 말리며 질문합니다.
처분한다던 저 낡은 인형,
왜 그대로이지?
필요없음 내가 처분할게,
하고 칼을 꺼내듭니다.
?!
하나는 뭔가 알고있었나요 ??
?? 뭐를요 ?!
그의 소지품에있던 스카프에 적힌 이름,
하나 후쿠토미.
그는 젊었을적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그들을 풍요롭게 해주고싶어 일에 매진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일의 비중이 커지면서
결국 이혼을 하게되었고 그후 딸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후쿠토미..
하나짱을 맘에들어한것은
다름이아니라, 자신의 딸의 이름과 같아서 딸처럼 느껴졌었나봅니다.
나나세는 그런 후쿠토미에게
그런식으로 호쾌하게 죽을려고 했나본데,
나는 당신이 계집애처럼 나약한모습으로 죽어가길 바란다, 며 이야기합니다.
그순간 문으로 들어온 누군가
헉,
이럴수가요
나나세는 이 모든걸 간파하고 후쿠토미의 딸과 그의 손녀를 찾아내어
후쿠토미앞으로 데리고왔던겁니다 !
'이들에게 속죄하고, 죽을때까지 이들에게 간호를 받으며 약한모습으로 죽어가라고'
이야기합니다.
후쿠토미는 감사하며 주기로했던 정보를 넘깁니다.
후쿠토미는 나나세의 아버지를 알고있었나봅니다.
아, 저때 그가 안고 달리던 핏덩이를 거둬둔 저 웨이터가
후쿠토미였나봅니다.
그후
하나는 전당포에서 일하기를 진심으로 부탁하게됩니다.
나나세, 켄타와 함께 다니면서 이 일이 가치있는 일이란걸 느꼈을까요.
-
-
어떤 조직의 모습인가봅니다.
음, 보스로 추정되는 이남자가 흥얼거리는 노래 멜로디..
마찬가지로 같은 노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하나의 모습과 겹쳐지며
3화는 마무리되는데요,
아아 하나에게는 무슨 히스토리가 숨겨져있는걸까요 ?
궁굼합니다 ㅠㅠ !!!
얼른 다음화보고 리뷰 가져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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