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2. 09:00ㆍ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신주쿠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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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신주쿠세븐 2화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
무슨 새로운이야기가 기다리고있을지 궁굼하네요
특히 이번화에는 켄타가 어떻게 신주쿠 가부키쵸 거리에 오게되었는지
히스토리가 나올예정입니다 :D
함께 리뷰보러 고고고고
어느 시장 거리에서
보석이 가득한 가판앞에 문제를 내는 저남자.
꼬마 나나세가 고른건 투명한 돌 목걸이였습니다.
'틀렸어, 돌에도 저마다의 상성이 다 다르게 존재한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 너가 저게 맘에 들었다면 그건 뭔가 끌리는 이유가 있을거다 ' 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나나세가 항상 하고 있었던 목걸이의 출처가 등장했습니다.
이로써 아빠라고 추정되는 인물과 나나세는 같은 목걸이를 나눠갖게되었습니다.
1회 기억하시나요 ?
의문의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을 감정해달라고 했던거,
풀썩.......... 쓰러져버렸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마구 소지품을 뒤져서 알아낼것이 없는지 찾아보는 나나세를
입으로만 말리는 켄타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뭐하는것인지...................
이런 소란에 안일어날수 없겠죠,
아아 나긋나긋 물어보는 켄타,
노력은 해보았지만, 너가 가지고있던 소지품으로는 도저히 감정할수 없다,
라고 이야기하는 나나세.
옷에 피가 묻어있는것까지 파악은 했으나
여자의 정체를 알수가 없으면 감정또한 할수 없다고 말하는 나나세입니다.
ㅠ_ㅠ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며언
내 마음이이
도키도키하다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그런 그녀와 켄타를 두고 나나세는 나갔다오겠다고 합니다.
켄타는 저를 두고 가지 말아주세요 ...하며 쫄래쫄래 따라나오는데요.
일단 쉬고있으라고,
는 하지만 켄타는 뭐 어찌라고 하는거냐고 투덜투덜,
가지마쇼 가지마쇼 ㅠㅠ 합니다..
예.. 나나세는 그냥갑니다..
여자아이가 자고있는동안 켄타는 보석감정에 대하여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켄타를 두고 나나세는 에리카를 만나러 왔네요.
아무래도 그여자가 꽤나 신경이 쓰이는모양입니다.
뭔가 관련이 있는것 같으냐고 묻는 에리카,
'글쎄에.......'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건물 옥상에서 여자애가 서있는것을 본 나나세,
의문의 여자는 어떤 노래멜로디를 흥얼 거리고있었습니다.
당분간 여기에서 지내면 안될지 묻는 저여자.
나나세는,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 한 감정이 불가능하다.
고로 감정이 다 끝나면 가도록 하여라 ~ 하고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켄타 ㅋㅋㅋㅋㅋ 나나세를 말리죠,
켄타는 투명인간인가봅니다.
나나세는 의문의 여자에게 '하나'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귀엽네요 맘에들어요' 하는 하나.
ㅋㅋㅋ켄타... 당신이 느린거아니야 ?!
이 둘은 장을보러 나왔고, 서로 앞으로 잘부탁한다며 인사를 합니다.
건너편에서 저 둘을 보게된 형사,
뭔가 갸우뚱하며 쳐다봅니다.
무슨 사연이있을까요 , 빨리 보고싶어 lol
여기저기 수소문하고있는 나나세,
하나의 정체를 아는사람을 한명도 만나지 못합니다.
아니요할머니 ㅠㅠ 아닙니다..
(켄타 너무 예뻐서 쓸데없이 스샷 하나 더넣었습니닷)
엘도라도에서 자주 보는 카에데라는 직원입니다,만
얼굴에 멍을 하고 왔습니다.
약혼자에게 맞았다고 하네요 , 자주 그런일이 있다고 하니
켄타가 아주 걱정스런 얼굴입니다 ㅠ_ㅠ
세심한 남자같으니....
왜 그런남자를 만나느냐고 묻는말에 카에데는
'좋아하는 사람을 믿고 싶으니까' 라고 대답합니다.
예전일을 기억하는 켄타.
프로포즈로 반지를 선물하고,
답례로 아버지의 유품이라는 시계를 받게된 켄타.
그 둘은 그렇게 같이 살기로 합니다.
이제 우리도 부부가 될거니 통장을 하나로 합치자고 제안하는 여친.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켄타의 통장을 여친의 통장과 합치자 연락이 끊기고 그녀를 만날지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것을 잃고 켄타는 그녀가 준 시계를 가지고 나나세의 전당포에 오게됩니다.
감정, 부탁한다며..
다행히 진품이라고 감정하는 나나세,
다행이라며 통곡합니다 우리의 켄타군 ㅠㅠ
'어떤 사정이있을수도있지않을까, 시계만은 진품인걸로봐선..
마음은 진짜였을수도 있어' 하며 위로해주는 나나세.
다시 전화해봤지만 , 소용이없네요.
그렇게 시간이흘러 정신도 육체도 폐인이 되버린 켄타는 죽기로 결심합니다.
아닛,
이런 인연이 있나요 ..
뛰어내리고싶지만 뛰어내리지못하는 켄타앞에 나나세가 등장합니다.
자신을 한심하다며 술에취해 울분을 터뜨리는 켄타.
'그럼, 그때 진품이라고 했던 감정은 거짓말인거야?
니가 그러고도 최고의 감정사야 ?? !!! '
하는 켄타에게 나나세는 설명합니다.
겉은 가짜지만 속은 진짜인 시계라고,
이걸 팔아 다시 초기자본으로 가지고 시작해보라고 이야기하는 나나세.
이거리는 당연한 일이고, 이런일은 다반사라고 말합니다.
넌,
아직 전부를 잃지않았다고 일침하는 나나세.
그런 나나세를 보며 켄타는 그의 밑에서 다시 시작하겠노라 결심합니다.
그렇게 켄타는 나나세와 함께 길을 걷다 어느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카에데였네요,
저새뀌가 약혼자인가봅니다.
여친을 저리 마구 패고있다니,
우리의 켄타, 절대 결코 그냥 지나가지 못하죠.
하도 재빨라서 겨우 캡쳐한게 이겁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카에데상은 당신을 믿는다했어, 이게 믿는사람한테 할 행동이야 ????!!!!
하고 화내는 켄타.
에, 싸움이 안되죠 ㅠㅠ
마치 종이짝처럼 흩날리던 켄타,
이새퀴의 주먹에 맞으려던 찰나
오, 나나세 !!
가짜인 이 쓰레기를 보고 분노를 참지못하는 나나세,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놓습니다.
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 이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는 카에데.
이건 무슨말인가요,
약혼자는 약에 중독되어 미쳐있었는데,
아무리 말해도 그만두질 못하고 병원에 오자해도 오질않았다고 합니다.
' 나나세씨, 알고 계셨던거죠 ? 고마워요 '
덕분에 입원시킬수가 있게되었다고 인사합니다.
츤데레 - ㅜ -
상냥한 나나세에 감동먹은 켄타,
-0-
동심파괴인가욧
참 우리 켄타는 언제나 순수해
그후 나나세,켄타,하나는 교자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ㅇㅇ 아이 언제먹어도 참 맛있어 (신난 켄타)
와, 저 이거 백번은 돌려서 잡아낸 컷트입니다.
정확히 켄타의 입에서 나오는 저것들을 잡아내느라 혼났네요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켄타 뒤에서 뭘 그렇게 마시고있니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하나는 교자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뭔가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알바생은 잘모르겠다고 합니다.
' 녜 말니냐 디억탕틸네 걸렷더 '
나나세는 저런 입싼 켄타를 보며 인상구깁니다......
비밀이라니께 그걸 말하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은 썼지만 웃고있는 저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세는 켄타 놀리는맛에 살고있나봅니다.
그런 저들을 바라보던 형사,
아무래도 어떤 살인사건에 관련, 누군가를 찾고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라는 여자애가 실마리일까요,
앞으로 어떤이야기가 나올지 너무궁굼합니다.
다음 회에서 또 만나요 :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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