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세븐 4화 리뷰+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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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주쿠 세븐 4화 리뷰 + 줄거리를 들고왔습니다 :D

넋놓고 보고있다가

중간에 깜놀해서 자빠진 구간이 있었으니,

노약자나, 어린이,임산부, 심신불안정한 분들은(저포함 ㅠㅠ) 

중간에 경고문이 나오는구간은 빠르게 스크롤내려주세요 lol

흑...그장면을 빼고싶었지만 이번화의 중요한 ㅋㅋ역할로써 뺄수가 없었네요 

이번화 보면서 놀래자빠지기도하고

마지막엔 눈물이 ㅜ_ㅜ 찡

신주쿠세븐은, 재밌고 무섭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내용이 참 다양해요,

넘나 재밌어요 ㅎ.ㅎ

잡담은 이제 그만하고 리뷰 시작할게요 :)

고고고

어린 나나세는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다닙니다.

아,

아버지였군요 ㅠ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아버지를 보고 나나세는 충격에 휩쌓입니다.

누군가 목에걸려있던 목걸이를 가져갔네요.

울분하며 나나세는 소리를 지르며 오열합니다..

그때 생각이 자주 나는 나나세, 

나나세의 전체 이야기가 공개되면 좋겠네요 .. 궁굼해 ㅠ_ㅠ

그때 들어온 손님,

의문의 남자, 기베온이라고 불리는 돌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 나나세 , 위조품인걸 단번에 알아내죠.

저 의문의 남자는 출처가 불분명한건 너나 나나 이돌이나 같다면서,

너가 찾는 그 목걸이 내가 찾으면 비싸게 쳐주라는 말을 하고 돌아갑니다.

나나세는 아버지의 그 목걸이를 찾고있나봅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쿠루미 리호'라는 아이돌(?) 의 무대를 보여줍니다.

?? 님이 왜 거기서 나와??

아아.... 컨셉에 충실한 켄타군,

저 아이돌의 덕후.. 아니 팬인가 봅니다.

콘서트까지찾아가고, 팬미팅에 ,

선물까지 줍니다 .

그후 전당포,

왜 저리 넋빠진 얼굴을 하나 했더니,

그가 푹빠져있는 리호가 전당포에 찾아왔군요.

(열심히 설명하는 켄타군 포즈.... 온몸으로 표현중)

요즘 주목받는 아이돌, 최고의 아이돌 (feat 켄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마저 켄타보고 한소리합니다.

'덕후였군요' 

뉘에뉘에

그리고는 그녀는 가방에서 선물들을 우르르 쏟아냅니다.

그중에.. 켄타가 줬던 선물까지 포함되어있군요

ㅠㅠ 입은 웃지만 눈은 웁니다

미안해하는 리호에게 괜찮다는 켄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누군가 수상한사람이 뒤를 따라옵니다.

ㅠㅠ무서워

리호는 잽싸게 택시를 잡아 탑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리호,

아버지가 나오네요

엄마는 돌아가셨나봅니다..

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리호에게 아버지는 이야기합니다.

여배우가 되겠다고 집을나가더니, 얼마안되 가수가 되겠다고 하더니

그것도 안되서 아이돌을 하겠다고 해놓고,

이제는 무엇이냐고 화를 내는 아버지,

그에게 리호도 역시 화를 냅니다.

그럼 아빠는 왜 엄마의 마지막순간에도 병원에 오지않았느냐고,

아버지에게 상처를 주게되죠.

아버지는 손목시계알람이 울리고, 일하러 나가야한다고 나가십니다.

그후 리호는 또다시 콘서트를 합니다.

ㅋㅋㅋㅋㅋ아닠ㅋㅋ ㅋ나나세는 왜데리고 온거야 ㅋㅋㅋㅋ

'어떠세요 나나세씨?' 라니....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동감입니다 나나세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호가 이번무대가 마지막이라며

작별을 고하는데요,

(웃고있지만 웃는것이 아니다)

역시나 팬들도 동요하고, 울고 소리치고 화내는 팬들까지..

어떤 사생팬은 리호의 뒷조사를 했는지 사생활까지 전부 파악해 

리호에게 일침을 날립니다.

야잇ㅋㅋㅋ 그런걸로 울지말란말얔ㅋㅋ

그 콘서트가 끝나고 그들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리호의 마지막무대,

그를 욕하는 사생팬들의 악플을 보게됩니다.

어쩐지 저번에 갖고온 팬들 선물중에, 손수건과 일본차가 포함되어있었는데

그것은 결혼 축하선물에 하면안되는 금기물건이라고 합니다.

사생팬은 일부러 그런선물을 한거죠, 리호가 결혼한다는것을 알고..

**** 놀라실수 있으니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

    스샷 두개만 지나가면 됩니닷 lol ***********

집에 돌아와 누군가와 통화하는 리호,

아 저는 리뷰를 남기는 이순간에도 ㅠㅠ 스샷을 보지 못하고있습니다...........................

아으 너무무섭다고 ㅠㅠ

커텐사이...........................................

리호의 모든 사생활을 저렇게 지켜보고는 

괴롭히고 있나봅니다, 저 사생팬................................

그시각,

리호의 아버지는 일하는곳에서 갑자기 쓰러집니다.

그는 병원으로 가게됬고,

아마도 숨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리호는  병원에 누워계시는 아버지를 보고 화를 품은 눈물을 쏟고

그 장면을 끝으로 

다시 전당포의 모습으로 장면이 전환됩니다.

리호가 다시 찾아왔네요

아아, 아버지의 유품이라며 물건을 잔뜩 내놓는 리호.

그렇게 아버지가 삼일전 돌아가셨다고 설명하는 리호

전혀 슬퍼하는 기색이 없네요.

아버지는 늘 일하는것에만 얽매여있었다고 설명합니다.

가족은 항상 뒤로 밀려있었고 일하는것만 중요했었다고

덤덤히 이야기하는 리호.

그리고는 청첩장을 내밉니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이 지내와서 결혼식에 올사람이 별로 없다고..

부디 와달라고 부탁하며 떠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전여친 결혼식이냐 ?

22222222222222222

제멋대로 실연당했을 뿐이라고 너는 ㅋㅋㅋㅋ

시간이 흘러 결혼식 당일이 됩니다.

썩 좋은 표정은 아니군요 리호도..

소속 사무소 사장님에게  신부입장때 같이 들어가 달라고 말하는 리호,

그때, 나나세가 들어옵니다.

'리호씨가 놓고간 물건 돌려주러 왔다'

하며 오늘 아침 시계가 울린것을 이야기해줍니다.

' 딴 딴따다~ 딴 딴따다 ~ ' 결혼행진곡...

아버지는 리호가 말도 안했지만

이미 알고 계셨다고..

딸에게 듣지못한 딸 결혼소식을 기사로 접하셨을거라고..

그래서 미리 턱시도까지 대여해놓고, 시계알람도 맞춰놓으셨다고.

아버지에게 너는 언제나 특별했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주는 나나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

아지매요,,,, 멋대로 이야기하지 마쇼

리호는 아버지와 함께였습니다.

늦었지만 죄송한마음으로, 자랑스런 마음으로 표정에 나타나는 리호.

그리고 피로연 !

ㅋㅋㅋㅋㅋㅋㅋㅋ나나세는 켄타에게

'니가 좋아하는 여자들은 전부 너를 발판으로 삼는구나'

합니다 .

그말에 발끈한 켄타 ㅠㅠ 귀요오

그러다 문득 나나세의 눈에 무엇인가 들어옵니다.

샴페인잔에 무엇인가를 발라두면

거품이 일지 않는다. 라고

저 수상한 남자가 하고있던 이 수상한 일을 나나세는 눈치챕니다.

그 사생팬이네요 !

칼을 들고 난동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리호를 위협하는데

그순간

아버지의 시계에서 또다른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갑자기 시계가 울려 놀란 사생팬.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나나세는 그 남자를 제압합니다.

아버지는 죽어서도 리호를 지켜줍니다.

그렇게 마무리 되고 이들은 전당포로 돌아옵니다.

그들은 그때 리호가 가져온 팬선물중

그 사생팬이 줬던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엔 꽤 좋은 녀석을 골라서 선물했구먼'

하는 나나세

안죽어 안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좋다잉, 하나짱  차좀 더 갖다줄래 ?' 하는 나나세의 부탁으로 

하나는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찻잔이 피로 물들고 천장에서는 피가 떨어지고,

하나는 헛것이 보입니다.

한 남자가 야쿠자들에게 살해를 당하는 장면까지 떠오르면서

이번화는 마무리가 되네요,

하나는 어떤일에 휘말린걸까요?

무슨일이 있었던것인지,

궁굼하네요 ㅎㅎ

다음 리뷰를 가지고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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