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세븐 7화 무료보기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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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세븐 7화 리뷰를 가지고왔습니다 :)

6회에서는 형사 콘도가 전당포로 찾아와 하나를 추긍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는데요 ,

오늘은 어떤 스토리가 등장할까요 ?

함께 지켜봐주세요 ^^

고고고고고고 !!

끈질기게 추긍하는 콘도에게 하나는 표정이 섬뜩하게 바뀌며

뭘 그렇게 필사적으로 하느냐고 반문합니다.

그순간 나나세와 켄타가 들어오고

그렇게 콘도는 가버립니다.

걱정이 되는 켄타는 사실대로 말하는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하지만

나나세는 경찰도 믿을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엘도라도,

두사람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고,

...???????????????????

누구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쌍한 켄타 ㅜ_ㅜ

여자들의 먹이 인가요,

링레이 라는 종업원은 중국사람이지만

사정이 있어 비자를 연장해서 받아야하고, 이곳에서 일을 해야한다고..

그러기위해선 결혼을 해서 받는 이자가 제일 빠르고 확실하다고 나나세는 설명합니다.

ㅎㅎ

그런사정이 있었네요,

어떤 사람이 링레이에게 그녀의 향 그릇을 넘기면 

비자를 준비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게 무엇이길래 그랬을까요,

나나세에게 보여주고, 

이것은 귀중한 물건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래, 나랑 위장결혼같은거 할생각하지말고 ~!!!! 

소중한물건이니, 이걸 넘길수는 없다 ! 고 이야기하는 링레이...

어쩌자는걸까요 -0 -

에리카는 링레이를 여기서 더 머물게 하고싶다고

나나세에게 도와달라 부탁하지만, 나나세는 그런거까지 해줄 여력없다.

합니다.

하지만 에리카는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나나세를 자극시키죠.

그가 그렇게 찾고있는 황방회의 우두머리가  그 향그릇을 갖고싶어한다고.

내가 그일 성공하면 니네 술집에서 2주동안 꽁짜로 퍼마실거다, 

하는 나나세.

황방회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나나세.

아노....

저 좀 이번에 쉴라고요..

안되, 무조건 같이한다잉

뉘에뉘에 

시오리에게 혹시 그 황방회 그사람 알고있는지 말을 거는 켄타,

뒷통수가 따끔해서 돌아보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켄타군, 입조심해야된다잉

그시각 전당포에 들른 에리카.

신슈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쪽지를 나나세에게 전해달라하고 가는 에리카,

그렇게 나나세와 켄타는 그들을 만나러 약속장소에 가게됩니다.

우두머리 왕은 바빠서 나오지않았다고, 

자신과 거래하면 된다고 하는 저남자.

향 그릇을 내주는 조건을 말하고,

바로 준비해주는 이들의 준비성은 ㄷㄷㄷㄷ

그렇게 거래가 잘 끝나나 싶었는데,

갑자기 나나세는 골프내기를 하자고 말합니다.

님이 이기면 300만은 돌려줄게

대신 내가이기면 골프티를 님이좀 해줄래?

( 저남자는 나나세가 도착하기전에 저 조폭이 골프칠때 골프티를 하고있던 남자입니다..)

좀 어이없는 내기를 시작하는 나나세, 이상한데요 ?!

다 계획이었네요,

아하,

ㅡㅡ농담이지, 나보고 하라는거 ㅡㅡ

자자, 어디 시작해볼까 ???!

으악 개쫄려 ㅠ_ㅠ

쪼금만더 쪼금만더 ~~

..................!?

뭐야 너이쉐퀴

우에에에엑

들키는 그순간 경찰이 들이닥쳤고,

저 향그릇은 깨져버렸습니다...............

무사히 복귀,

돌아온  나나세, 무심한듯 이야기하네요.

' 너무한거아니냐 나나세! ' 하는 이들에게 나나세는 말합니다.

오오,

나나세 !   손은 눈보다 빠르구만

저, 그일은 제담당아녔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타를 믿을수 없었쥬 그렇쥬

자, 성공했으니 꽁짜로 퍼마실테다 하는 나나세.

물이나 퍼마셔 하는 에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안좋아보인다닠ㅋㅋㅋㅋㅋㅋ

멋대로 진료하는 에리카입니다.

향그릇회수를 실패한 이남자,

여기서 쥐어터지고있습니다 ㄷㄷㄷ

그시각 전당포에 혼자있는 하나,

무슨일인가 했더니 ㅠㅠ

전당포가 습격당했다는소식을 접하고 돌아온 나나세와 켄타,

한자 읽어주실분 //

저용

목숨은 골프공보다 가볍다,

골프공을 두고 간 의문의 존재..

나나세를 지켜보고있다는  일종의 경고였을까요..

그후 하나는 화장실을 갔는데

또헛것이 보이네요 ㅠㅠ

자신속에 있는 제2의 하나와 대화중입니다.

너의 그런 본성을,

너가 받은 상처를

언제까지 숨기고있을거냐고 거울속의 하나가 말합니다.

하나는 혼란스러워보이고 그대로 쓰러지네요..

켄타는 맨날 하나짱 보살피는것만 나오는것같아요 lol

그시각, 콘도는 연락을 받고 급히 어딘가에 도착하고

그가 그렇게 찾던 그 사진속 남자가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었나봅니다.

하지만 발견된건 뼈일부와, 임플란트 ?!

약으로 녹여 변기에 흘려보낸거같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와 잔인해...............................ㅠㅠ

그리고 같은시각 나나세는

골프존으로 들어오고,

갑자기 불이 꺼지고 거기에 있던 모든사람들은 일제히 나나세를 보고 있습니다.

서로 만나게 되는 두사람.

나나세의 과거를 알고있는 왕,

나나세는 니가 이 목걸이를 갖고있는 사람을 아는가 묻습니다.

그 목걸이는 부모 자식간의 연결고리라고 나나세는 말하고

그걸 어이없어하는 왕입니다.

센에 대해서 캐고 다니냐고,

원수가 궁굼하냐고

나나세를 자극하는 왕.

이 목걸이를 누가 갖고있느냐고,

아니면 니가 갖고있냐고 

물어보는 나나세.

뭐, 그렇다면 날죽일건가 ?

나나세를 계속해서 자극합니다.

니는 가짜야, 그래서 넌 날 못죽여~

나나세는 열받아 주먹을 쥐지만

여러곳에서 나나세에게 총을 겨누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나세는 화가나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왕은 그런 나나세를 뒤로하고 

다시보자는 말과함께

사라집니다.

그렇게 어안이 벙벙한 나나세를 마지막으로

쓰러져있는 하나를 보살피고있는 켄타의 모습과함께

이번화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걸음씩 더 끝과 가까워지고 있나봅니다.

하나의 스토리와,

나나세가 찾는 센의 죽음 이유와 .. 목걸이의 행방

곧 밝혀질것 같네요 !

다음화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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