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세븐 9화 무료보기 + 리뷰

2019. 6. 30. 09:0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신주쿠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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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정말 마지막을 향해가고있는 신주쿠 세븐 !


이번 9회에서는 계속 우울한 이야기만 쭈욱............ㅠㅠ


중간중간 들었던 불길한 예감들은 다 들어맞고 ...........


참,,,, 그런 불길한 예감들은 틀린적이 없다하죠 ㅠ_ㅠ



자 그럼 9화 시작해볼까요 ?











그렇게 떠나버린 하나를 걱정하는 켄타와 나나세



왜 갑자기 떠났을까 하는 켄타에게 나나세는 설명해줍니다.


하나가 기억이 돌아온거라고..





하나가 중국 마피아와 같은 문신의 라이터를 가지고있던것이 뭔가 이상하다고.






같은 마피아가 아니고 문제에 휘말린것뿐이라고 이야기하는 나나세.



찾으러 나가려는 켄타에게


하나는 더이상 돌아오지 않을거라고..말하는 나나세 ㅠㅠ 흑





라이터를 찾으라는걸까요 ? 하나를 찾으라는걸까요 .... 무서운 마피아들 ㄷㄷ



그소식을 교자집에게 전하는 켄타.



아무래도 하나를 찾으러 나가봐야겠다고 하는 켄타에게


시오리는 같이가서 찾겠다고 말합니다.





그시각 하나의 라이터를 가져가 숨어있던 열쇠를 찾았던 형사 콘도는


라커룸으로 가서 열쇠를 맞춰보지만,




아아 맞는 락커가 없네요 ㅠ_ㅠ




나나세는 그럴줄알고 이곳에 왔나봅니다.


우리전당포의 물건을 가져갔다하던데, 


돌려주겠느냐 말하는 나나세.



라이터를 선뜻주지만, 나나세가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죠.



그러다 콘도의 이야기를 듣게되는 나나세,



콘도는 장론지라는 황방회의 사람을 스파이로 섭외해놨었다고 ..




이 라이터(열쇠)도 자신에게 주기로했었지만


그전에 살해당해 죽어버렸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콘도의 과거를 듣게되는데요,


콘도도 예전에 황방회 관련 마피아들 쫒으며 많이 당한 모양입니다.


나나세와 같은 적을 두고있네요.





하나를 찾으러 갔던 켄타와 시오리.



시오리는 , 하나가 벌써 멀리가버려 찾지못하는거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때 멀리서 걸어오던 황방회 무리를 본 켄타는 급하게 몸을 숨겨보는데요,




ㄷㄷㄷ 숨도 쉬면 안되겠어요 





이런 켄타를 이해하지못한 시오리는


왜이렇게까지 하나를 찾으려고 하는거냐고 묻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동료고, 


누구나 과거의 비밀들은 가지고 살아가고있다..


그런이유로 동료를 저버릴수는 없다고 진심을 다해 말하는 켄타.






콘도는 권총밀매관련 범죄를 다루다 그어떤것도 찾을수 없었던 과거를 이야기했고,


그때 있었던것은 단 하나의 가방하나뿐이었다고 말합니다. 



그 속엔 만화책만 잔뜩 있었습니다.


이것밖엔 없었기에 콘도는 수사를 계속 할수가 없었습니다.





나나세는 유심히 만화책을 살펴보더니,


냄새를 맡고 살짝 뜯어 맛도 봅니다.


그리고는 약물이 배어들어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걸 첫 걸음삼아 꼭 황방회를 잡아들이겠다는 콘도에게


이것은 탈법 약물이라 법으로도 어찌할수 없지않느냐고 말하는 나나세.





법이 심판할수 없다면 내손으로라도 심판할수밖에 없다고


굳은 의지를 밝히는 콘도.





그런콘도가 자신의 목표와 같다는걸 알게된 나나세는 


콘도와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런 만화책을 구하려면 


뒷골목, 어느 만화책파는 상인에게 가서 은밀히 접선을 해야한다는것을 알고있는 나나세와 콘도.



방법을 알고있으니 일사불란으로 일이 처리가 되려나요 ?!





열의넘치는 각오로 둘의 협력수사(?)는 시작됩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콘도.



다정한 아내는 콘도를 기다리고,


할말이 있어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치만 오늘은 아니고, 나중에 이야기 해주겠다고 하는 아내..



식사를 차려주는 아내를 뒤로하고 콘도는 집으로 온 우편물들을 확인하는데,




어어 ㅠㅠ 협박편지까지 .............


콘도.....................  위험한거 아닌가요 ?!



다음날,



그 약물책을 파는 상인에게 접선하는 어떤 남자를 보게된 콘도.


저 남자는 상인에게 가방하나를 건네받는데요.




하루종일 그 남자만을 쫒아온 콘도.







그남자를 따라들어온 곳에는 빈 가방만 놓여있었고,


인기척이 나는곳으로 올라가보는데,





아까 그남자는 총을 들고 콘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머리를 겨눈 총은,


결국 발사가 되어 저남자는 쓰러지고..



저남자가 앉아있던 기다란것을 열어보니






!!!


아내의 사진과,


태아의 초음파사진...



ㅠㅠ 콘도의 아내는 임신을 했고,


그소식을 직접 전하지못한채...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네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라..





다음날 나나세를 만난 콘도는


더욱더 분노하며 그자식들을 뭉개버릴거라고 다짐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소중한 뱃속의 아이를 그렇게만든 그놈들을 !


꼭 !





하나를 같이 찾고있던 시오리는 일 복귀하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난 들어가봐야되 혼자찾으렴 





그렇게 무작정 걷던 켄타앞에는




하나가 맞습니다 !! 하나를 찾았네요






아이고 순수한 표정의 켄타 ㅠㅠ


요즘엔 저런사람없습니닷..





뭘그리 놀래





마구 도망가기 시작한 하나



켄타는 그런 하나를 쫒아가서 잡고,







그렇게 스윗한말만 하는 켄타에게 하나는 정색하며 이야기합니다.



넌 몰라, 내삶을..


나는 태어날때부터 혼자였고,


상처만 받고 살았고


남자 돈이나 뜯어내며 살아왔어- 하고 설명하는 하나짱




내가 그런 나쁜여자였어, 


싫지 ?


그래도 나를 받아줄수 있다고 생각해 ?




하고 질문하는 하나



그에 대답하지못하는 켄타..



그렇게 하나는 돌아서고...




하나도 ㅠㅠ 그럴마음은 아니었을텐데..


본인의 과거가 나쁘다고 생각하여 이들을 떠나는 하나의 모습도 참 무거워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던 황방회 조직원.











콘도와 나나세는,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합니다.


황방회에게 당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꼭 복수할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두머리를 친다고 될일이아니라고


그 조직자체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콘도와 나나세,




저 열쇠만있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콘도에게 





-0 - ㅋㅋ나나세야 말로 천리안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모든걸 다 꿰뚫어 보았나봅니다.





그사실에 버럭하는 콘도,


너를 어떻게 믿어 나나세 !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다니,


믿을수없어 ! 함께 하지못하겠어 ! 하는 콘도에게



당신은 감시당하고있기때문에 위험하다, 하고 말하는 나나세.




당신이 전당포에 왔다갔을때


바로 뒤이어서 황방회 녀석이 너를 찾아왔었다고 전해줍니다.




그러니 나를 믿고,


내가 증거를 찾아 전해주겠노라 말하는 나나세.




믿지못하겠다는 콘도에게 나나세는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진짜 형사니까 눈을 보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수있잖아 ?'






그렇게 수긍하고 콘도는 자리를 떠납니다.




ㅠㅠ 위험한 외줄타기하는것같은 두사람..


어떻게 되려나요 ..




하나를 그렇게 보낼수밖에 없었던 켄타는 좌절하며 교자가게에 왔습니다.



떠나가던 하나를 왜 못막았을까요 ㅠㅠ 하며 자책하는 켄타.


왜 그때 


하나에게, 너를 받아줄수 있다 ! 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하며


좌절하는 켄타에게 시노부는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은 다 각자의 그릇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그릇안에 엄마도 담고, 아빠도 담고..


친구도 담고 사랑하는 사람도 담고..


다 담으려면


그 그릇은 어찌되겠는가..


넘쳐서 더이상 받아들일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누구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라고 이야기해주는 시노부 .


멋있어요 b






그날


콘도는 집으로 돌아왔고,



불을 켜려는데..


불이 안켜져 ㅠㅠ 으악




이상한 느낌을 느낀 콘도는


총을꺼내들고 집을 수색해봅니다.




그순간


퍽........하는 소리와함께


들고있던 총을 떨어뜨리는 콘도..






!!!










니가 왜 여기있어 ?









아아, 그녀는 검객이었네요 마피아의 검객..


ㅠㅠ 이렇게 콘도는 끝인가요 .








콘도... 안녕 ㅠㅠ


그녀는 콘도가 갖고있던 라이터와 열쇠를 챙기고,



그장면을 끝으로 9화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울만 했던 이번화 ㅠㅠ


끝이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야할텐데 !!





얼른 다음화에서 다시 만나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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