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세븐 10화 리뷰+줄거리

2019. 7. 1. 09:0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신주쿠 세븐







* 본 포스팅은 스포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원하시지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신주쿠 세븐 10화 리뷰+줄거리를 가지고왔습니다 !!


마지막화 하나만을 남긴채로


오늘은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요 ?



끝을향해 가고있어서 슬슬 모든 의문들이 풀리고


해결이 되려나요 ?!?!




 고고고고고 !




















시오리가 전당포에 왔네요 .




하나짱을 만났었다고 말하는 켄타의 말은 무시한채


본인의 할말만 하는 시오리.


배고프실거같아 요리를 배달하러 왔다고 합니다.





어우 섬뜩해 저표정..







켄타는 고마워하며 일단 그럼 먹어보자고 철가방을 열어봅니다.




???!!!


피가뚝뚝 흐르고..







옴마야..




켄타와 에리카는 겁에 질려 부들부들 ㅠㅠ


나나세가 확인해보는데요,



콘도가 갖고있던 라이터인데..


그렇다면 ㅠ_ㅠ







철가방안에는 하나의 사진까지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를 구하고 싶다면 목숨을 가지고 오라는 글이 적혀있네요.




그시각,




잡혀있는 하나는 누군가를 보고 놀라고,



또각 또각



시오리였습니다.



시오리는 하나에게


돌아가고 싶다면


얌전히 있으라고 겁을 줍니다.




하지만 하나는,


자신이 돌아갈곳은 어디에도 존재아지 않는다고 체념하며 말합니다.




그시각 나나세의 전당포.



하나는 왜 납치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켄타.


나나세는 자초지종을 설명해주며


그 라이터속 열쇠를 자신이 갖고있고, 가짜를 갖고있는 콘도는 살해를 당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나나세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그걸본 켄타는 화가납니다.





나나세가 바꿔놓은 열쇠때문에 콘도는 죽고


하나는 잡혀갔고,


그런데 어떻게 그리 아무렇지 않을수있느냐고...





다른사람이야 어떻든 자신은 자신만의 해야할 복수가 있기때문에 어쩔수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무정하게 이야기하는 나나세에 큰실망을 한 켄타



그런 켄타에게 나나세가 말합니다.


이 거리는 다 속고 속이는것들 뿐이라고.


속아 넘어가는놈이 나쁜거라고...



그게 싫다면 가버리라고 말하는 나나세.



켄타는 그렇게 전당포를 떠나게됩니다..ㅠㅠ




심란한 얼굴의 나나세, 옥상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있는것같은데요.





나나세를 오랫동안 봐온 에리카는


그가 켄타에게 한 말은 진짜가 아니라는걸 알고있었나봅니다.


이런 위험한일에 끌어들이고 싶지않아서 그렇게 무정하게 이야기하고 떠나보낸 나나세.



ㅠㅠ 콘도도 죽고, 하나도 잡혀가고 .. 켄타까지 더 잃을수 없다며.. 속깊은 소리하는 나나세..







나나세는 어떤일이 있다해도 꼭 마무리를 지을거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마음에 걸리는것이 있고..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


그에게는 동료의 소중함이 생겨버린것같습니다.






에리카는,


나나세에게 


당신이 이거리에서 보낸 15년이 , 당신이 진짜였다는 증거라고 말해줍니다.




그시각 켄타는 교자집에 들립니다.





작별인사를 고하는 켄타에게 무슨일인지 묻는 시노부.





나나세에게 정이떨어져버렸다고 이야기 합니다.


동료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아니었다고..


자신의 복수에 눈이멀어 동료는 소중하지않게 여긴다고....














시노부도, 나나세의 진심을 알고있었나봅니다.





그날밤..








나나세는 혼자서 어느 골목을 걸어가고,


길을따라 황방회가 있는곳에 도달합니다.





하나짱.. 미안해..전부 내탓이야 - 하고 인사하는 나나세.







열쇠를 갖고왔으니 하나를 풀어달라고하는 나나세.









왕은 지저분한 플레이로 순수히 하나를 풀어주지 않습니다 ㅠㅠ




그시각 에리카는 종업원과 이야기를 나누고있습니다.



에리카는, 나나세랑 그런감정 없었느냐고 묻습니다.


남녀의 사랑같은 감정.





그런건 생각해보지않았어, 하지만..


그녀석이 돌아오지 않는건 아닐까 하고 상상하니 견딜수가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은, 나나세에게 너의 복수는 어떻게 되가고 있느냐고 -


그목걸이를 가진 그사람을 찾는 목표는 아직도 명확하느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나나세는 큰 결심을 하고 온듯


다 필요없으니 하나만이라도 풀어달라고 부탁합니다.







나나세를 계속해서 자극하는 왕 ...







도박을 하나 제안한다고 말하는 왕.


도박에 거는건 저여자의 목숨, 그리고 센의 죽음에대한 정보.










하지만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 나나세.





아아... 이제 동료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알게된 나나세,


하나를 걸고 절대 도박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멋있따 ㅠㅠ





그렇게 나오는 나나세에게 왕은 또 다른것을 걸겠다고 이야기하네요.







켄타야 ㅠㅠ 니가 거기서 왜나오니 ㅠㅠ





하나를 찾으러 혼자서 이곳에 숨어들어왔다고 이야기합니다 ㅠㅠ











여자는 처음 약속대로 풀어주겠지만


자신이 제안한 도박은 해야한다고 강요하는 왕.



어떤 룰인지 설명을 시작합니다.






세자루의 권총 중에는 진짜 총알이 나가는 하나의 총과


공포탄만 들어있는 두개의 총이 있습니다.







고를수있는 기회는 총 두번의 기회.


선택된 두개의 총은 켄타를 향해 쏠거라고 하네요..


결국 진짜총을 찾아내어 그총을 제외한 두개의 총을 선택해야하는 룰입니다.



단하나의 정보도 없이 진짜총을 골라내기란 쉽지않죠.


하지만 나나세라면 할수있을거에요.





첫 선택을 한 나나세,


과연..





모찌롱 !







총맞은거 아닙니더, 안도의 표정입니더 ㅋㅋ


다행히 첫번째로 선택한 총은 공포탄총이었습니다.


마지막 선택을 앞둔 나나세.





왕 이새퀴는 나나세를 계속 자극하네요.


센은 너의 진짜 아버지가 아니다.


너는 아빠도엄마도 없는 고아인데


어찌 부모의 원수를 갚을수가 있느냐 ? 하고 말을 던집니다.






나나세,


너무나도 충격받은 얼굴입니다 ㅠ_ㅠ


충격에 휩쌓여 마지막선택을 잘못하면 어떡하죠 ..................




이장면을 끝으로 10화도 마무리되네요..



이제 마지막화 하나 남겨져있네요 !


금방 마지막회 리뷰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미약하게나마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면 구독 공감 버튼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드라마는 도라마 코리아 보러가기 -> https://doram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