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세븐 결말 마지막회 스포 11화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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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드디어 신주쿠 세븐 

마지막화입니다 !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굼하셨죠 ? ㅎㅎ

빨리 확인해볼까요 ?!

나나세는 , 황방회의 왕에게 

센은 진짜 아버지가 아니었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진채로 10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왕은 계속해서 나나세를 자극했고,

너희는 가짜라고 말합니다.

나나세는 분노가 극에 달했고, 이내 평정심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과거가 떠오르면서 

센이 자신에게 했던말들, 자주 머리를 헝클어줬던 장면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역시 나나세 ! 아버지의 총을 찾아낸것같습니다.

켄타는 시오리에게 어떻게 그렇게 속이고 살수있냐고 묻습니다.

그랬죠.. 켄타가 했던 말이죠 ㅠㅠ

누구나 거짓말이나 비밀을 안고 살아가고있다고....

방아쇠를 당기고,

다행히 공포탄이었네요.

시시하다니,,,, 도대체 ㅠㅠ 

약속은 지키겠다고 하며 센이 죽었던 장소로 가라고 합니다.

센을 죽인 사람이 ... 나나세의 진짜부모 ?!!!!

완전 충격입니다 ㅜㅜ 나나세도 충격에 멘탈이 나간듯 보이네요.

길을 걷다 시비가 붙었지만 나나세는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지않습니다..

무사히 전당포로 돌아오게된 하나와 켄타.

아아 다정해라 ㅜㅜ

목소리, 말투, 표정 전부 만점입니다 !!

얻어터지고 ㅜㅜ 길바닥에 앉아있던 나나세를 에리카가 발견합니다.

이쯤에서 그만하라고... 과거는 중요하지않다고 ..

진실은 필요없으니 나나세 당신만 진짜면 되.. 하고 안아주네요 ㅠㅠ

그후 전당포

어떤 꼬마가 자신의 모자를 감정해달라고 왔습니다.

요즘 유행하고있는 모자인데,

친구들이  너네는 가난해서 그거 살돈도 없지않느냐고

엄마가 만들어준건데 가짜라고 놀린다고 말하는 꼬마.

으아닛..

켄타는 사실대로 말하지만 

꼬마에게 진실을 이야기해줍니다.

가짜이지만, 엄마가 너를위해 만든 특별한 모자라고..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아 좋은말입니다. 나나세가 듣고있길 바라며..

그렇게 꼬마손님은 가고,

나나세도  나왔네요.

켄타, 방금 너 너무했어~ 하고 이야기하는 나나세.

옳소 !!!!!!

복수를 하러 가려는 나나세에게 켄타는

여기 남으라고 붙잡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타인이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자기자신이 결정하는거라고..

과거를 마무리를 지어야만 앞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ㅠㅠ 진짜라규...

켄타는 필사적으로 이야기하지만 나나세는 결국 가게됩니다.

센이 죽었던 장소에 도착한 나나세.

정확히 센이 누워있던 장소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곳에 누군가 있었고,

꽃을 두었다? 무슨의미이죠

..... !!?!??!!!!!! 시노부 ?!?!?!!

나나세머릿속 = 내머릿속

이럴수가.. 시노부가 센을 죽였다니요 ??

나나세는 시노부가 센을 죽인사람이고,

그사람이 내 부모라는 사실을 .. 믿을수가 없습니다.

시노부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센은 그렇게 난처하게된 시노부를 도와 아이를 데리고 멀리 도망가서

안전하게 지키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고 ...

그러던 어느날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센..

자기가 죽고나면 어린 나나세는 혼자가 된다고 말합니다.

그순간, 밑에서 조직원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같이있는 모습을 보이면 끝이니, 자신을 쏘라는 센.

이 목걸이는 센과 나나세의 관계의 증표이니, 맡아달라고합니다.

그리고 후에 꼭 진실을 전해주라고 당부합니다.

자신은 어차피 곧 죽을 목숨이니.. 

시노부가 자신을쏘고, 시노부 자신과 그의 아들 나나세를 지켜 안전히 살아가라고 

큰그림을 그린 센 ㅜㅜ !!

왜 그동안 말하지않고 있었느냐는 나나세에게

계속 감시당하고 살고있었기에,

자신도, 나나세도 지키기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ㅠㅠ 자신도 자신을 책망하며, 살아온 세월들..

나나세의 진정한 부모는 센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시노부 ㅠㅠ 

그러지마아아

아아, 나나세 끝까지 멋짐폭발입니다.

당신은 내 원수가 아니다, 내가 죽여야할 사람이 아니다.

내가 죽여야하는 원수는

나와, 센과,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농락한 그 녀석들이다. 하고 이야기하는 나나세입니다.

왕은 차를 탔지만 운전사가 죽어있는것을 보고,

결국 나나세는 왕을 죽이게 되는군요.

그후 나나세는 서둘러 주차장을 빠져나옵니다.

아아 하지만 걸렸네요 ㅜ_ㅜ 이분에게....

설마 설마.. 쏘겠나..

총이 발사되는 소리와 함께 장면은 보여주지않았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

나나세는 죽었을까요 ..?

얼마후,

시노부는 어느 꼬마아이에게 어떤물건을 전해줍니다.

경찰아저씨에게 가져다 주라고...

시노부씨가 줬던 그것은, 황방회의 자료들이었고

그들은 나나세의 바람대로, 콘도의 바람대로

뿌리채 정리가 되었습니다.

요.... 나나세의 전당포에서

켄타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군요 !

시노부의 교자가게에선 하나가 맡아 일하고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시노부씨가 언제라도 돌아와 일할수있게...

그들은 사이좋게 이야기하며 식사자리로 가고있었습니다.

켄타의 가방속에서 떨어진 저물건,

엇 혹시 반지인가요 ? 

어엇 그럼혹시 프로포즈 ??!!

하나가 보지못하게 잽싸게 숨깁니다.

...?! 이목소리는  ??!

아니 이 빈정대는 말투는 ?!?!!!??

나나세 !!!!!!!!!!!!!!!!!!!!!!!!!!!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기 있기없기 ㅠㅠ

나나세와 상봉한 켄타 ㅠㅠ

울기 직전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나나세와 켄타는 다시 상봉하고,

이대로 신주쿠세븐은 끝이 납니다 .

아아 그후의 모습도 정말 보고싶었지만

ㅠㅠ 칼같이 정말 저렇게 끝나더군요 ㅎㅎㅎ

그래도참 , 재밌게 잘 끝난것같아요.

아아 아쉬워서 우짜나 이제...........

흑 ㅋㅋ

다들 재밌으셨나요 ?

다음번엔 어떤 드라마를 가지고올까나요 ...!!?ㅎㅎ

다음 새로운 드라마로 곧 찾아뵐게요  ^^ 

또 와주실거죠 ?

그럼 그때까지 사요나라 !!

감사합니다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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