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호텔 1화 리뷰+무료보기

2019. 7. 10. 09:0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 벼랑끝 호텔






* 본 포스팅은 스포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원하시지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드 '벼랑끝호텔!' 리뷰를 가지고왔습니다 :)


제목만으로도 어느정도 장르를 예측할수 있는데요 ,



벼랑끝에 아슬아슬 걸쳐있는 호텔,


이 호텔을 다시 높은곳으로 올려놓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이야기 ?!











오.. 18년도 드라마네요.


총 10부작입니다 !


일본드라마는 대체로 다 짧네요 ㅜ_ㅜ ! 아쉬워라 ㅋㅋㅋ


'망해가는 고급호텔을 정반대의 남녀가 혁명을 일으키는.. 시츄에이션 코디디 드라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츄에이션..?





등장인물을 보실까요 ?!




엇,


제가 아는 그분은 소개에 안올라와있네요잉...?



















네네


이분이요 ㅠㅠ


나카무라 토모야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역할일지 느므 궁굼해



이제 드라마 시작해보겠습니다 :)










한 젊은 남자가 어떤 호텔에 들어섭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목욕가운만 입고 돌아다니는 단체들..




외국인처럼생겨가지고는 영어못한다는 벨보이..





무섭게생긴 프론트ㅠㅠ




손님이 앉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와서 청소하겠다는 청소부



가는곳마다 다 청소라고 출입금지시키는 청소부(청소부의 일이긴 합니다만;)







불평불만에 부하직원에게만 일시키고 띵까띵까 거드름피우는 주방장님 ( 꺄 )




그 의문의 단체손님들이 우르르르 돌아가고..






현재 이 호텔은 온천여관이 아니니 


저런 단체손님들은 받지말라고 당부합니다.


근디.. 저 남자가 총지배인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도되는 직급이신감..? 





호텔 빚이 많아 어떻게든 손님을 유치해보겠다는 노력이었다고 해명합니다..


저 아저씨들은  총지배인인 사나의 오빠가 


이 호텔에 빚만 남기고 도망갔다고 하는 이야기까지 하게됩니다.




굳이 저렇게 포즈까지 통일해서 콕 집어서 컴플레인 걸고있네요 ;ㅁ;


저 아재들은 뭐가 안된다는거죠 ?





아아, 아까 그 젊은남자..


여기저기 치이다가 결국 저렇게 구석에서 잠이들었네요.


'저런건' 은  저 남자를 뜻한거였습니다.


내쫒으라는 명령에 총지배인 사나는 고민합니다..



이 일은 본인과 참 맞지않는것같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혼잣말을 합니다.



한창 이호텔 잘나갈땐 이런손님도 없었는데... 하고 잠들어있는 그남자를 쳐다보는데




나 안자지롱












뜬금포로


이남자는 스위트룸에 묵고싶다고 예약해달라고합니다.



문득 추억의 장면이 회상되는데  누구의것인지 모르겠어요..



사나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와,




그를 쳐다보고있던 아마 그 남자의 어린시절..




우카이는 스위트룸을 예약하고


요리도 코스요리로 예약합니다.



그가 원한방이었던 포르 두 솔 스위트룸은 이미 예약손님이 있어 불가능했고,


대신 갈루 스위트룸으로 예약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방으로 가려는데 벨보이가 가방을 ..............


놓치며 넘어집니다 우당탕탕




알수없는 의문에 물건들이 마구 쏟아졌는데요,


무슨...물건들일까요 ?



방으로 올라온 우카이는 발코니를 열고 수영장을 내려다봅니다.



저런..... 한동안 쓰지않아 지저분한 수영장이네요 ..



아까 꼴보기싫었던 저 아재는 무섭게생긴 바텐더여자분과 수다중입니다.










요즘 핫한 바리스톤호텔의  직원과 아는사이인데,


이호텔을 양도하고싶다고 이야기하더라 하며 카더라카더라 하는 저 아재.



전 총지배인이었던 고씨는 훌륭한 호텔맨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아, 사나는 그 총지배인의 딸이었군요..


빚을 지고 도망간 그의 아들도 또한..



사나가 젊은나이에 총지배인이 되어 본인 머리위에 앉아있는게 


너무나도 싫은모양입니다..... 



사나의 사무실..





양도 문서까지 받고,


참으로 암담한 현실에 좌절하는 사나.. 정말지쳐보이네요 ㅠㅠ





뭐 그리놀래..




갈루 스위트룸의 이상한 손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돌아다니는 저 바가지머리 남자.





영어못하는 외국인도 소문을 내고있네요.





여전히 띵까띵까 신문보고있던 주방장의 손에서


신문을 가져가는 부하직원 ㅋㅋ



걱정하덜덜 말어 ~ 포르 두 솔 손님은 정기적으로 방문하시는데


그손님 취향은 내가 정확히안다이말씀~!! 하며 거만거만 하는 토모야 ㅋㅋㅋㅋ 아 이런컨셉이었나 






예... 그래보이네요 ...


움직이지않으면 죽는 타입이라며 정말 정신없이 움직이고 입도 움직이고






그래그럼 너는 감자나좀 벗기고있으라






(본인이 키가 작아서 저런말한거 절대아닙니다 )





그 이상한 젊은 남자를 손님으로 받은 사나에게 


또 한소리한소리 하는 저 남자.




하나뿐인 벨보이는 포르 두 솔의 손님을 담당해야한다고 난처한척


몰아갑니다.





이말을 듣기위하여 ..ㅋㅋ

 

불쌍한 사나, 힘내쇼





포르 두 솔의 방을 청소중인 이 청소부,


휴지를 슬쩍슬쩍 하며 이야기합니다.


거.. 그 갈루 스위트룸은 청소한지가 꽤 됐는데 어쩌지...? 하네요 





이남자 작정하고 갈루방 먼지를 쓸어봅니다.


경악합니다...............와 드러워 




한편 주방에서는



정말.....쉬지않고 숨만쉬며 감자깎아놨네요..





데헷







우카이는 본인 구두를 싹싹 닦더니



문을 스윽 열고 문앞에 구두를 놓아둡니다.






뭐지? 왜 이 깨끗한 구두를 밖에놓아놨지?


우릴 시험하는건갓 


하고 별의 별 상상을 하며 의심하는 저남자.



사나에게는 닦아놨다 거짓말하고 손님에게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부탁했던것들을 가지고 방으로 온 사나에게 그는


수영이 하고싶다, 수영장좀 준비해달라- 합니다.







그후 우카이는 방문앞 다른 손님을 마주칩니다.





본인도 이 방에 묵고싶었는데 못묵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사사가와씨는 죄송하게되었다고, 묵어야할 이유가있어 이방에 묵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를 말하지않아도 알고있는 우카이,


어떻게 된일일까요..




그시각 사나는 직원들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수영장을..... 청소해야한다고.



하지만 직원들은 들은체도 하지않고


오히려 역정을 냅니다.


그 손님 이상하다고,


아무래도 정산먼저 해야되지싶다고...


어떻게든 돈떼어먹고 도망갈 사람이라고 ...............의심합니다.


하지만 룰상 그럴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수영장청소를 맡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나.


어휴.. ㅠㅠ 총지배인인데 아무도 말을 안듣










손녀딸은 도대체 이런 호텔이 왜 좋은거냐고 묻습니다.


아무도 할머니를 제대로 기억하지못했지 않느냐며...




그녀도 발코니에서 수영장만을 바라보고있을뿐입니다..





그시각 우카이방에선





네?


아 그 의문의 물건들은.. (엽서 잡지 등등)


'육법전서 알람시계' 경품을 타고싶어 챙겨놨던거였군요..


괴짜...인가 우카이는 ?



그러다 문득  수영장을 보게됩니다.




그녀가 열심히 청소중이군요..





같은시각 사사가와씨도 그장면을 목격했네요.


식사를 마치고 주방장이 나와 인사하네요.



에구치 ~~





남편은 로즈메리를 싫어했는데


어째서 로즈메리로 잡내를 잡았는지 모를일이라고 이야기해주는 사사가와..


에구치는 썩 그리 좋은 주방장이 아니려나요 ㅜㅜ?





와깨끗해졌네요 lol




수영장 옆 동상 이름은 갈루.


스위트룸의 이름과 같네요






우카이는 사나에게 이런 멋진호텔의 총지배인이라 좋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나는 잘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맞는건지 모르겠다고 확신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우카이는 '그럼 이호텔을 버리는건가요 ?'


하고 반문하지만


사나는 그런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멋있고 좋은 훌륭한 호텔의 총지배인이면서 


그렇게 불만이 있다면


너무 당신은 제멋대로인거 아니냐고 아무렇지않은 얼굴로


일침하는 우카이.






그말에 울컥한 사나는 설명합니다.


나는 이곳에 아주 소중한 추억이 있다,


그러니 절대 버리거나 그런일은 없다..




그러고는 화가나서 돌아가려하고,


우카이는 수영장에 들어가지않겠다는 말을 '꼴보기시르미(신서유기 참조 ㅋㅋㅋㅋ)' 얼굴을 하고


말합니다.. 정말 ㅋㅋ꼴뵈기시러 저렇게말하면 !!









그시각,



여기 맘에안들어 !


음식까지도 !


우리그냥 돌아가자 여기서 묵지말자 ! 하는 손녀에게




기다려보자고 말하는 사사가와,


무엇을 볼수있다는걸까요 ?





같은시각 사나는 사무실에서 갑자기 환해지는것을 보게되고





창문밖을 쳐다보니,


수영장에비친 노을빛이 반사되어 


어마어마한 빛으로 방안으로 들어오고있었습니다.







정말 이뻐요 ... 저런걸 진짜로 볼수있다면 ㅋㅋ


저도 가보고싶네요 저호텔 ㅋㅋㅋㅋ





할아버지와 결혼할때부터 약속했다고.


오년마다 이곳에와서 이 기적의 순간을 꼭 보자고..




포르 두 솔


황혼 이라는 뜻이랍니다.





그 멋있는 장면을 목격하게된 사나는


우카이의 진정한 뜻을 알아차리게됩니다.






???????????????????????


호텔계의 풍운아 !


바리스톤 호텔의 부지배인


우카이 나오야 



오모오모오모


이 멋진 젊은이가....


그 요즘 핫한 호텔 바리스톤에서 부지배인이었다니 !


허허



그시각


사사가와는 사나에게 감사인사를 합니다.







사나가 힘써 수영장을 깨끗히 해준덕에 '그것'을 볼수있게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합니다.




같은시각 호텔 곳곳에선 우카이의 진실이 밝혀지고있었습니다.







간신같은 마사오는 당장에 우카이에게 가서


샤바샤바샤바 합니다.


'아이 왜 진작 말씀하지않으셨나요 ~! 대단하신 우카이님 > _< 우리 호텔은 어떠셨나용 ~~?'


하며 물어보는 마사오.






이 멋진 호텔외관이 전부였다고 혹평하는 우카이.
























오메..


완전 악평악평 이런 악평을 ㅋㅋ


저 웃는얼굴로 조곤조곤..







자신은 단지 이호텔에 작은 추억이 있기에 와본것뿐인데,


실망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우카이.



'왜 진작 부지배인이라고 말하지 , 말을 했으면 잘 대접했을텐데'


하는 무지한 이사람들 말에 그는 대답합니다.



겉 모습이 어떻든,


직급이 어떻든.



손님으로 온 사람에게는 


누구나 소중하게 대접해주는것이 진정한 호텔맨 아니냐고 말하는 우카이입니다.





그때 사나가 이야기합니다.




222222

















심지어 총지배인인 자신도  자신의 일에 의문을 갖고 있는데,


정말 힘든상황이다 라고 호소하는 사나.







이 호텔은 전에는 정말 꿈과 같은 호텔이었지만


지금은 벼랑끝에있는 호텔이다,


다시한번 그때의 그 꿈의 장소로 만들고 싶다 하고 말하는 사나.




녜에에?


헉 ㅋㅋ 사나는 우카이에게 여기서 일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총지배인으로써


리더쉽을 발휘하여 !


그를 스카웃하는 사나.






오, 쉬운데






이런 벼랑끝호텔 !


이호텔을 그 꿈의 장소로 다시 올려놓는다면 정말


최고의 대역전 입니다 !! 너무 흥미롭습니다 !! 하는 우카이 ㅋㅋ





도키도키 하네요 ,


우카이가 이 벼랑끝호텔에 직원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이호텔은 어떻게 될까요 ?!



흥미진진한 1화였네요 ㅎㅎ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얼른 다음화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




















미약하게나마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면 구독 공감 버튼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드라마는 도라마 코리아 보러가기 -> https://doram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