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호텔 2화 리뷰 줄거리+무료보기

2019. 7. 11. 09:00영화, 애니, 드라마 달리기/[일드 추천] 벼랑끝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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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벼랑끝호텔 ! 2화 리뷰 + 줄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이런 코믹함을 섞은 감동적인 드라마,


딱 제 취향입니닷 ㅜ_ㅠㅋ


2화가 1화보다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ㅎㅎ


토모야군을 보기위해 시작한 드라마인데,


진짜 또 다른 연기로 저를 놀래켜주네요 ㅎ


이분최소 연기의 신인듯.


앞에서 봤던 토모야군이 1도 안남아있어요 ㅎㅎ볼때마다 달라 ㅋ


이제 함께 보실까요 ~???





++++++



( 분명 웃고있는데 눈은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를 보시면 알수있습니닷 )





















아아, 우카이에게 이 호텔에서 일해달라고 말하고 끝났었죠 ,


사나는 그일이 계속 걸렸나봅니다 .


제멋대로 해서 다른직원들의 불만을 사면어쩌지 , 


이게 맞는길이맞는건가....하며 ㅠㅠ


그때 이상한소리가 들려요.



아니무슨 법전읽어주는 알람시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최소 괴짜 맞는듯.






24시간 호텔에 머물고싶어서 호텔 직원 탕비실에 보금자리(?)를 폈네요 .


대다나다





어째서 자신의 제안을 수락헀는지 묻자, 우카이는 설명합니다.



ㄷㄷㄷㄷㄷ팩폭



거의 출입금지의 호텔을


멋진장소로 만들수있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재밌고 두근거리는 일이라고 말하네요.




드라마시작 초반쯤에 꼭 이런 과거회상씬이 나오는데요,



이 어린시절이 두사람의 과거라면


둘은 아는사이었던거네요 ?! 이 둘사이의 이야기가 궁굼합니다.








직원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시작하는 우카이.




그러므로 부지배인은 내가된다 훗  - 우카이









아니 ...  뭬야 ?!



에구치 삐져쏘 


아 저 오리입 우쭈쭈해주고싶다아









각각의 직원들에게 해야할 일을 알려줍니다.


프론트는 웃는얼굴 연습하라고........아무리봐도 적응안되 저얼굴




조금더 자금을 끌어와달라고 부탁하지만, 


탄자와는 불가능할거라고 말합니다.



그때 다시 울리는 이상한 알람소리



물건횡령에 대한 죄를 알람으로 듣고있자니, 


마사오가 제발저린듯 안절부절합니다.




왜그러십니까 ~? 제발저리시나요 ~?


(아마 우카이는 뭔가 눈치채고있는걸까요 ?)







우카이는 저렇게나 이쁜미소를 하고, 


그동안의 호텔 방문객의 장부를 꺼내며


역사이자, 재산이라고 강조합니다.


전 직원은 이 장부를 다 읽고 손님 한분한분 익혀두라고 합니다.




오 공부하는건가 탄자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강등안되서 좋다이거야 ? 그놈말을 잘도 듣네 하고 말하는 마사오



주 거래은행을 바꿔보라는 우카이의 말에


저 두사람은 캥기는게 많은가 봅니다.


구린냄새..









우카이는 욕실마다 오래된 수도를 교체하려 힘쓰고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삐쳐있는 그의 등






불러도 불러도,


대답은 하지만 뒤돌아보지않는 에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장부를 읽다가 하루와 사나는 무엇인가 발견합니다.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이곳 디저트 케이크를 극찬했습니다.








우카이는 그 전설의 케이크를 부활시켜서


우리호텔의 맛을 다시 알리자, 합니다.


호텔 수리로 문을 닫은 상태지만,


프리오픈 이벤트를 열고싶다고 말합니다.




그 케이크는 전설의 케이크고, 레시피도 없고 맛도 모릅니다.


오직 사나만이 어렸을적 먹어봤던 기억만 있어요.


열심히 협력해서 그 케이크를 만들어보자고 합니다.








저 불만족 3인방은 강등당한 에구치까지 섭외하려합니다.





(악역맞엉 이아저씨야)




????


웃는거야 화난거야?






그시각 주방에서는 케이크연구가 한창입니다.



에구치~~~ 도와쥬라아~






- ㅜ - 몰라 몰라





뭐야 이 새초롬함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때문에 이쁜거지 ?








ㅠㅠ 울 에구치


주눅들었대에








흥칫뿡 하는 에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그래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귀엽고아담한몸뚱아리는 어떡하지 


귀여오오오오








우카이는 먼지쌓인 호텔의 예전 제복을 꺼내봅니다.


이걸 입고 해보자고...



사나는 ' 그럼 우카이님도 입고 ㄱㄱ'


라고 말하죠.





뭐죠


제복 알러지?










먹고 좀 결정해봐,


 


함냐함냐함냐


엄청먹어댑니다.







아니 이 주방장아 ㅋㅋㅋㅋ


사람이쓰러졌는데 감상평을 물으면 어떡해



너무많이먹어 쓰러진 우카이 ㅋㅋ 위장약좀~~~ 위장약...하며 쓰러집니다.





그때 무심히 들어오던 에구치,


하루는 에구치에게, 도대체 이중에 뭘까요 진짜 그 케이크가 ㅠㅠ 하고 묻습니다.




어머................... 똑똑하기까지...................


멋있어......................







글취, 츤데레지 


토모야 하면 츤데레지 !!!!!!!!!!!!!!!!!!!!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참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장약에서 양동이로 바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케이크페어 첫날이 되었습니다.





와글와글 하네요.






마사오와 탄자와는 아마 에구치가 손을 썼을꺼야 ! 하고 은밀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다른 손님을 한명 보게되죠.





오오미.... 평론가가 와있군요 .



그때 한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와서 케이크를 주문합니다.





아 이를어쩌죠, 같은시각 다른 손님이 같은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케이크는 하나밖에 남지않았는데 말이죠 ㅠㅠ





으엑 안봐도 비디오죠 ?



띠로리 ~


둘이 씨름하다 케익은 바닥에 떨어졌고, 발로 밟혔습니다.




뚜둥


 여고괴담인줄




ㅠㅠ 예쁜 두눈에 눈물이 뚝뚝 


내일다시오시겠답니닷.



그리고 다음날.


케이크 한조각을 몰래 따로 챙겨놓은 우리의 외쿡인 






그런데 이게 왠일이죠 ㅠㅠ


이학생은 말없이 눈물만 또 뚝뚝뚝





내일 마지막날인데 꼭 다시 와달라고 하는 우카이.





야 


느 즘끈 느좀보즈아 ( 너잠깐나좀보자 )


하는 우카이.


ㄷㄷㄷㄷ





사나는 직원이 혼날까 걱정되어 우카이에게 말합니다.


종업원들의 마음도 헤아려달라고.


하지만 우카이는 '무슨소리하고있는거야지금...?' 하는 얼굴로 답하죠.



우카이는 그에게 말합니다.



그 손님의 사연을 파악해서 그분을 웃게만들어주자 고 말합니다.


사나는 그제서야 안심하죠.


혼내려던것이 아니었다는 사실로 ㅎ




다행히 우리의 지금손님들은 전부



전에 와주었던 손님들이다.


그들의 데이터는 우리에게 있다 !





하지만 그 학생을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때 


코즈에가 들어옵니다.




어멋 이분도 츤데레인가요.


싫다싫다 하더니 그들에게 무엇인가 힌트를 줍니다.




사나는 알아들었나봅니다 !


벌떡일어나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사례 편지들입니다.


그동안 호텔 방문객들이 잘 머물다 간다며 감사하다는 뜻으로 편지를 호텔에 보내왔던것들이네요.



온직원들이 모여 그여자아이의 사례편지를 찾습니다.





아이 뭐 또 이딴일을 하고있냐... 하고 암거나 하나 들었는데


그편지가 ㄷㄷㄷㄷㄷㄷㄷㄷ 그학생꺼네요



뭐하는거야? 체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티나게 편지를 숨기다니.




걸렸습니다 ㅋㅋ 바로 편지를 회수당합니다.




편지엔 충족할만한 정보가 있었나보군요.



그렇게 마지막 케이크페어 날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다 돌아간 늦은시각,


헐레벌떡 뛰어오는 학생.



학교가 늦게끝났지만, 다시오라는 말을 생각했고


죄송하지만 늦게라도 오고싶었다고 인사합니다.










어머낫 ㅠㅠ


생일이었군요..






엄마아빠와 함께 어렸을적 놀러왔었고..


생일때 이곳에서 함께 보냈다고..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 학생..



하지만 그런 내용을 알고는 전 총지배인이었던 고씨와 함께


편지를 주고받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분은 어디계시는지 물어봅니다.








ㅠ_ㅠ


그리고는 사나는 이야기합니다.




당신이 괜찮으시다면 그편지, 제가 앞으로는 보낼테니


이어가보자고 말합니다.




생일축하해,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 축하해


라는 플랜카드를 들고나오는 직원들.





그때 어디에선가 벚꽃잎이 흩날립니다.



ㅋㅋㅋㅋㅋ아닛 우카이 뭐해




꽃잎뿌리는중








전에 보낸 사례편지를 보고 


10년전 여기 직원이 이렇게 이벤트를 해줬었단걸 알게되었다고 말하는 사나.










학생의 아버지는 항상 이호텔을 칭찬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해준다고..










ㅋㅋㅋㅋ아 저 둘 콤비도 꽤 재밌군요 





에구치는 결국 악역에 가담하지 않았답니다 !


저는 , 저는 알고있었습니다 우리의 에구치 >_ < 멋있는사람이라는걸~~~~ 허헣




이 악역 둘은 


'그래도 그 평론가가 분명 비판해줄거야 ! 이상황을 모를테니까 ' 라고 말하지만




오모오모 울고있는데 이 평론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받았나봅니다.






이 둘은,


사나와 우카이가 


도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었을지, 


어떻게 사례편지를 찾을수 있었던건지 궁굼해합니다.




숨은 조력자 !









요... 


토모야군은 매 드라마마다 리즈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카이에게 사례란


현상품주는건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야기가 그쪽으로 흘러가?ㅋㅋㅋ






이렇게 신이나서 우카이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러다가 2화는 마무리 됩니다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코미디가 강한 감동스토리? 인것같네요 


이번 드라마는 ㅎㅎ


많이 무겁지도않고 많이 가볍지만도 않은


그래도 기분좋게 볼수있는 드라마네요 !



얼른 다음화보고 올게요 ! 기다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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